애초에 이기야 자체가 일상적으로 들을일이 많은 단어가 아님.
꼰대 아재들 지 자랑하면서 ~~했었다~~~이거야!이거지! 이런식으로 좀 강하게 말할때 이거야랑 '혼용'되서 쓰이는게 이기야임....
지방에서도 5~60대 이상 할배들 술자리에서 가끔 취해서 지 자랑할때나 들을법한 소리인데
이걸 대체 어디서 들어서 저렇게 막 쓰겠냐 ㅋㅋ
비슷하게 누는 더 심한게
원래 노 붙는 경우에서 나이많은 어르신들(6~80대)이 좀 웅얼웅얼 발음 뭉개고 새는 느낌으로 들리던게 누인데.....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웃기다는거지. 10대 20대 애들이 뭔 70대 80대 할아버지 말투로 저러고 있으니 ㅋㅋ
앙망 노 이기야 쓰면서 마녀사냥한다고 피해자행세하는데 웃김 ㅋㅋ
누는 사투리아니고 표준어임
근데 거의 안쓰여서 사멸되나 싶었는데 盧쓰다가 노로 바꾸고 그것도 너무 뻔하니까 누로 바꿔서 쓰던 애들 때문에 쓰인거지
실제로 저 x누 하는 말투는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 그것도 아니면 그보다 더 위 세대 사람들이 쓰는 말투임
했었누 겠누 같은 특정한 부분에만 쓰이는 용법이고 그런 용법 무시하고 아무데나 누 가져다 쓰는건 일베말투임
뭐라고 까면 일베몰이다 빼애애액 이러는디
근데 사투리는 지역,가족 영향이 많아서 젊은 10대도 걸쭉한 사투리 쓰기도 함
그거랑 별개로 의식해서 타이핑하는 손투리는 별개이지만
예시가 아이구 우리 손주 언제 이리 컸누 하는 문장보면 어 저거 화자가 할머니나 할아버지 인가보다 싶은 생각 들잖음
세상 모든 언어가 다 사투리일듯
웃음 나오긴 하지 있는 걸 없다고들 하면서 그렇게 패다 있는 사투리라는 게 걸리자마자 공격하던 논조를 바꾸는 걸 보면
저렇게 쓰는 사투리는 없다 하는걸 사투리 단어 자체가 없는거라 잘못 알아들었던거 아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397477#ct_380608629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397598#ct_380609826
밑에글 봐도 용법이 틀렸다가 아닌 애초에 사투리가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임
단어 자체가 없다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데 뭔 뇌피셜을
근데 (사투리인) ~누 를 옛날 말이라 쓰지 말라는 건 이해가 안 가긴 함
~노 논란도 똑같이, 용법에 맞는 사투리는 쓰든 말든 금지할 이유가 없지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웃기다는거지. 10대 20대 애들이 뭔 70대 80대 할아버지 말투로 저러고 있으니 ㅋㅋ
용법에 맞게 써도 억투리 손투리 왜 쓰냐 이러면서 비추 존나 박던데ㅋㅋㅋㅋ
누는 사투리아니고 표준어임
근데 거의 안쓰여서 사멸되나 싶었는데 盧쓰다가 노로 바꾸고 그것도 너무 뻔하니까 누로 바꿔서 쓰던 애들 때문에 쓰인거지
실제로 저 x누 하는 말투는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 그것도 아니면 그보다 더 위 세대 사람들이 쓰는 말투임
했었누 겠누 같은 특정한 부분에만 쓰이는 용법이고 그런 용법 무시하고 아무데나 누 가져다 쓰는건 일베말투임
근데 사투리는 지역,가족 영향이 많아서 젊은 10대도 걸쭉한 사투리 쓰기도 함
그거랑 별개로 의식해서 타이핑하는 손투리는 별개이지만
~누는 어느 동네 사투리임?? 진지하게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 보는 거임
예시가 아이구 우리 손주 언제 이리 컸누 하는 문장보면 어 저거 화자가 할머니나 할아버지 인가보다 싶은 생각 들잖음
웃기든 말든간에 존재하는 용법이고 최소한 30대 중에서도 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용법을 "일베1충 용법임 쓰지마셈 쓰면 니도 일베1충임"하면 뚝배기르 깨버려야지.
일베1충 사냥하는건 지가 조사해서 증명하고 하면되는거지 왜 거기에 다른 사람이 휘말려야하는데 ㅋㅋ
뭐라고 까면 일베몰이다 빼애애액 이러는디
앙망 노 이기야 쓰면서 마녀사냥한다고 피해자행세하는데 웃김 ㅋㅋ
누는 오염 심각한게 원래 사투리보단 본문처럼
어르신들이 발음이 뭉개지는 느낌의 어투인지라
문학 작품이나 일반적인 서적에서도 종종 보였을 정도로
거의 표준어에 가까운 어투였음
이기야 진짜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억양만 들어도 저새끼가 ㅇㅂ인지 아닌지 분간 할 수 있음
내가 이거 그냥 다른 사투리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벌레 새끼들이 좀 있었네
이게 진짜
정말 경상도 사람이면 대충 어느 근처 사는지까지 판별이 될거임
우리나라 부산 소재로 하는 영화가 쏟아져 나오는데
거기에 리얼리즘 추구하는 영화봐도 이기야 한마디
안나오는데
왜냐면 부산에서 '이기야'라고 풀로 쓰는 경우는
진짜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안쓰이는 애라ㅋㅋㅋㅋ
단어의 뜻을 알고 일부로 사용 -> 원래그런놈
단어의 뜻을 모르고 사용 -> 뜻은 모르나 논란이 있는 단어였음을 인지 했든 못했든 입밖에 나가는 순간 끝임
살면서 저 단어로 말해본적도, 채팅에 써본적도 없음......
우리 엄마는 어쩌누 많이 쓰시더라
자기 사는 동네가 경상도 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못들었으니 그런말 없음"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