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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가 인간들에게 쓴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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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 처먹어라 색기들아!
새벽 아니야 시발!
가이오가 오물폭탄!
똥이나 처먹어라 색기들아!
"이 김두한은 여기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여러분을 피고로 다루겠습니다. 피고 말이에요!"
새벽 아니야 시발!
가이오가 오물폭탄!
등지느러미가 구부러져 있네
동물원에서 태어난 애인가
아...지느러미 구부러져있는거 봐...불쌍하다...
저게 진짜 환경 안맞으면 일어나는 기형이라던데...
범고래의 사카린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