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마이크가 꺼진 상태로 방송이 송출되고 있었는데 시청자가 없어서 알아차리지 못해서 나중에 이상하게 생각한 한 사람이 알려줘서 마이크를 킨... 시청자가 없는 하꼬는 이리도 슬픕니다...
막 하꼬 벗어난 평청 3자리 스트리머들도 진짜 가끔씩 그럴때 있더라
평청이 3자리인데도 아무도 안 알려주는거면 그것도 그것대로 무서운...
전날 관리자 채팅 걸어놓고 방종한다음 뱅온하면서 다시 채팅 안 돌려놨는데
내가 세팅을 이상하게 했나?가 아니라 방송이 하루아침에 망한줄 알더라
근데 또 항상 시청자가 없던 저로서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평소대로구나 생각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채팅 관리자 모드해놓고 몰랐던적도 있었음 오늘은 사람이 없구나 하고 있었는데 청자분이 채팅으로 알려줘서 풀음 ㅋㅋㅋㅋ
헉...
겜채팅 ㅋㅋㅋ
그 분도 꽤 정성이시군요 게임으로까지 알려주시다니
토닥 토닥 근데 시청자 많은 사람들도 가끔 그런 실수 하더라고요
한 번씩 이런 실수에서 공허함을 느끼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