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부터 쭉 호치민까지 한번 내려왔는데
역시 하롱베이 하고 퐁냐케방이 꽤 좋았고
임팩트는 크지 않지만
닌빈, 하노이, 후에, 다낭, 호이안, 냐짱, 달랏, 무이네, 호치민, 붕따우
그냥저냥 수준이고 다닐만 하더군요
지금 얘기할게 달랏을 두번이나 갔는데 처음 린안사?
코끼리폭포 갔다가 깜놀 
.
뭔 시커멓게 서 있고 가시 처럼 삐죽삐죽 하니까
괴물 같기도 하고...저거 궁금해서 이듬해 또 가봤음 
.
.
안에 계단이 있어가지고 어깨 부근까지 올라갈수 있어서 올라가 봄
달랏이 꽃이 많이 피고 밤엔 안더우니까 괜찮았던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4981132
베트남은 어디가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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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박닌만 가니..이제 가기 싫네요 ㅠㅠ
박닌 이름은 들어봤는데 호치민 가까운 쪽이겠죠
정반대쪽..하노이에서 차타고 이동해요
아 그래요? 시간내서 하롱베이, 닌빈 다녀오세요
사파는 좀 멀고 난 돈벌면서 해외 가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지금끼지 열번 넘게 갔는데..바닷가 구경 한번도 못하고..왔어요. ㅜㅠ
풍나케방은 어떻게 가셨어요? 말씀하신데서 거기만 안가보고 전 푸꾸옥까지 갔군요
동허이에 기차로 내리면 동허이도 조용하고 사람들 좋고 괜찮더군요
거기 시내에서 버스 타고 가면 많이 멀지 않아요
세계 최대의 동굴이 있는 곳이고 주변 풍경이 또 예쁘니까 가볼만 해요
다낭이나 후에에서 투어로 가기도 한다는데 그건 좀 피곤할것 같더군요
좀 길게가면 베트남 국내선 타고 가봐야겠네요;;그나저나 한번에 쭉 여행하신겁니까? 아니면 여러번 방문하시며 다니신거예요? 말씀하신 다른 지역은 하노이 나트랑 다낭 호치민서 다 가는건데 저긴 거기서 가긴 상당히 거리감이 있네요
날씨는 달랏이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사파 좋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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