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인데 진짜 스토리가 좋은 의미의 쇼킹은 아니네요
리얼 시벌 날개는 하나같이 역겹다는건 다시금 느끼기도 하고
공통 분모 마냥 참 끼리끼리 논다 싶기도 하고.
여튼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짜임새 있게 만들고는 있는데
'역겹다'
이거 하나는 기똥차네요.
추신 : 댓글들이 스포일듯 하여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작업중인데 진짜 스토리가 좋은 의미의 쇼킹은 아니네요
리얼 시벌 날개는 하나같이 역겹다는건 다시금 느끼기도 하고
공통 분모 마냥 참 끼리끼리 논다 싶기도 하고.
여튼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짜임새 있게 만들고는 있는데
'역겹다'
이거 하나는 기똥차네요.
추신 : 댓글들이 스포일듯 하여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런데서 홍루네 형제들같은 사람이 나온게 신기할정도
숲평ㅋㅋㅋㅋㅋㅋㅋ
로보토미 삼새들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속세에서 초월한 선인들의 신선놀음이 아닌
놓아버릴때 놓지 못한 자들의 추잡함의 연속이죠
...특히나, 이건 다른 날개랑 달리 특이점을 위한 조건도 아니라는게, 더 그렇죠.
스포 제목에 붙일까요... 이거 위험할꺼 같은데
스포 위험이 있을 거 같다 생각된다면 붙이는 게 좋죠.
...가모가 생각하는 사씨나 공멸일 생각하고 단 글인데, 너무 나갔나?
글쓴이의 스토리 진도를 생각해봐선 중편이아니라 하편이야기에 가까워 보이는지라 핀트가 어긋나긴 한느낌?
아니 근데 중편에 대입해도 딱히 어긋난 말은 아닌거 같네..
시춘이면 인성 최상위권
동시에 어떤 의미론 저 정도는 되어야 날개 해먹는다는 의미일지도.. 저런데도 K사가 때문에 입지에 불안감도 생기는걸 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