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민들은
전사들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엄청난 힘을 가진 악인들이 존재했었다는 것도 모른다..
그냥 센 초인이 눈앞에 나타나면
한때의 사탄이 그랬던것처럼, 그냥 속임수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손오공조차
이런 하등(?) 쓸모없는 시민들의 무고한 살생에는
진심으로 괴로워한다..
비슷한 장면.
자신과 일면식도 없고,
평화에 젖을대로 젖어서,
무공술의 존재조차 모르는 시민들의 살생에는
가차없이 분노하는게 손오공이다..
결국 멍청한 시민들과 약해빠진(?)
동료들을 대신해서
자신도 결국 늙어 죽을테니
평화를 지킬 후생을 양성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들을 변호하자면,
드래곤볼은 주간연재 인기만화라서
아무리 평화롭게 엔딩을 내도
문화부 차관이 조금만 더 연재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박육아랑 가정에 돈한푼 안보탠 건도 해명해주시죠
뒤졌는데 육아를 어떻게 하고 돈을 어떻게 벌어다주냐 이거야
사실 진짜 손오공이 없는 세계의 미래가 나와버린 시점에서....
독박육아는 보통 치치가 오공이 애를 맡으면 애 단련시키려드니까 자기가 전담한 거랑, 본인이 사망해서.......
돈이야 농사는 지었으니까......
슈퍼 육공 보다가 오공 보니까 진짜 차이 심하다
농사해서 번 돈으로 가정에 보태는데?
저때의 손오공은 정말 멋있었는데
독박육아랑 가정에 돈한푼 안보탠 건도 해명해주시죠
뒤졌는데 육아를 어떻게 하고 돈을 어떻게 벌어다주냐 이거야
독박육아는 보통 치치가 오공이 애를 맡으면 애 단련시키려드니까 자기가 전담한 거랑, 본인이 사망해서.......
돈이야 농사는 지었으니까......
농사해서 번 돈으로 가정에 보태는데?
엄청 큰 농지 가지고 있는 농부였을 텐데
자식때문에 두번죽어도 모자라냐 임마
우마왕 유산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금방 털린거보면 재테크에 실패했나봄
슈퍼 육공 보다가 오공 보니까 진짜 차이 심하다
사실 진짜 손오공이 없는 세계의 미래가 나와버린 시점에서....
저때의 손오공은 정말 멋있었는데
저때 손오공은 멋있었지
그런 오공은 토요타로가 없애버렸답니다
아직 뇌세포가 제대로 살아있었을 당시의 오공..
빌런들이 도심에서 싸웠으면
순식간에 뒈짓하고 z전사가 드래곤볼로 살려서 뭣도 모르긴 하겠지
문화부 차관이 빌런이라 이 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