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일일이 달다가 지쳐서 새글 씁니다.
여친한테 소소하게 핫팩 한 묶음부터(1만원정도) 소소한거는 4~5번
좀 비싸게 한건 램프(6만원), 목걸이(18만원), 스맛폰(60만원) 이정도가 다네요
데이트 비용은 거의 50%씩 내요 여친이 밥살때도 있고 보통 제가 밥사면 커피는 무조건 여친이
그냥 카페만 가면 여친이 낼 때도 있구요
여친이 저한테 기프티콘도 쏘고, 먹을거 선물도 주고, 춥다고 담요, 텀블러 등등 줍니디ㅏ...
저도 이제 더이상 비싼건 안하려고 합니다 더이상 하는것도 제가 부담이 좀 크구요
(연봉2700에 소나타 트폼 중고 끌구 다닙니다...)
아무튼 무조건 60만원 짜리 선물 줬다고 개호구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구요
핸드폰 약정2년 지났고 카메라 다 깨지고 액정 깨져서 넘 맘아파서 산거 뿐입니다
결혼...생각도 서로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저도 절약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그나저나 이번 스맛폰이랑 기름값으로 너덜나게 생겼네요 ㅠ
비트코인이나 할까 ㅠ
https://cohabe.com/sisa/497811
여자친구한테 선물사주면 개호구인거군요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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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사이트에 그런글을 왜써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앞으로 안하려구요
본인 맘이지 누가 뭐라한다고 하고 안하고 그게 내 인생인가요 이것 저것 다 해보는거지
그렇죠
잘하셨어요.
하지만 60만원짜리는 별로 바람직하진 않은 거 같긴 합니다.
첨이자 마지막으로...
바람직하고 안하고는 남이 쉽게 판단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뭐길래 바람직하네 안하네 꼰대질을 ㅋㅋ
인터넷에는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 많지요.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 같습니다. 아마 또 댓글 쓰러 몰려오겠지요 ㅋㅋ
ㄷㄷㄷㄷ
결혼을 하실려고 이것저것 보고 준비할때 듣는소리~
오빠~ 돈 모아놓은것 없어??
이제 슬슬 모으려구요
남의말에 굳이 상처 받으시진 마세요~ 자게잖습니까^^ 그냥 좋은 추억 좋은 기억만 가지시길~!!
감사합니다!!
자게이에게 연애상담하지 말아요.... 다 뇐네들이라 부러워서
앞으론 안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혼났군요.... 마음만 상합니다.
호구가 아니고...
상대방이 저런 고가의 선물 해주면
부담스러워 하는게 정상이죠
이미 예전부터 얘기해왔었습니다
여기 극단적인 인간들 많아요 ㅋㅋㅋ
휴 ㅠㅠ그렇군요
어지간하면 님같은 사람은 연애글 안 쓰는게 나아요.
님이 연애를 실제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그냥 본인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여자=O스로 생각하는 병신들도 많고요.
그리고 본문에 쓴거 대단한마냥 생각마요.
평범한 연인들은 저렇게 연애하는겁니다..
만난지 두어달만에 폰바꿔주고 그런건 없음..ㄷㄷ
원래 초반엔 선물공세 조금 있나요? 저정도 금액으로?
전 없는데요;
결혼 결정전에 여친에게 돈 쓰는 것은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니까 본인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다만, 60만원이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다만, 전 60만원을 부모님에게 선물 준 적 있으면 괜찮지만 부모님에게 한 적 없으면 많은 돈을 쓴거라고 생각되네요.
결혼후에는 가족이니까 많은 돈 써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게에서 제목에 "스마트폰 주고 키스받았다"고 써놓고 더치페이한다 소설 쓰느라 피곤하겠네..
자신의 삶에 남들의 동의 공감을 구하지 마세요.
부러워서 그런거지.. 여기 찌질이들 많은거 아시쟎아요. 예쁜 사랑하세요
여기 마눌한테 선물로 차 사준 사람도 많아요~ㅎ
자고로 잡은 물고기한테는 떡밥을 주지 않는다던데 ㅎ
자기 경제력 기준으로 무리없는 수준이면 되죠
선물이란게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좋으면
집을 사주어도 머가 문제겠나요.
남들이 머라고 하던 본인과 당사자가 행복하면
그만이죠.
나한테 시집오면 집도 사줄께 해보세요
아주 좋아할겁니다 ㅎㅎ
선물사준게 문제가 아니라는
여친도 없는데 다들 맘상한듯 ㅋ
60이든 600이든 능력되면 좋은사람한테 해주는거지..믄감나라배나라일까
부러워서 그러는거겠쥬... ㅎㅎㅎ
쏠로천국 커플지옥을 꿈꾸는이들이.. ㅋㅋ
근데 얼마나 만나셨어요??
말투가 낯익어서 기억과 기록을 더듬어보니 제가 님께만 댓글을 세 개 썼더군요.
바로 이전 글에도 제가 썼던 댓글 기억하시죠?
남들이 판단하는 것에 귀기울일 필요는 없지만, 님께서 남들이 왈가왈부 할 만한 글을 쓰신 것도 사실입니다..
연애상담을 인터넷에 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고요..
혹여나, 여친 분께 "SLR에 글 올렸더니 이렇게 답변을 받았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아시죠? ㅎㅎ
그래도 글을 보니, 몇 달 전 보다는 훨씬 자존감이 상승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부러운 루저들이 시샘해서 단 댓글이에요ㅎ
님이 좋아하는여자 스마트폰 다깨져서 맘아파서 사준 님 마음이 참 이쁘네요..
전 데이트 비용 제가 싹다 냈는데요 뭘..ㅋㅋ
그래도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ㅋㅋ
오눌 처갓집 갔는데..자고 왔으면 좋겎..아..아닙니다..ㄷㄷ
제가 그래서 글작성을 안한다는 ㄷㄷㄷㄷㄷ
본인은 이러저러한 사정도 알고 글 쓰는 거지만
남들은 60만원짜리 폰하나 사주고 키스받고 헤헤거리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으니깐요
내가 바라던 반응은 이쁜 사랑하세요 ㅎㅎ지만 남들은 아오 호구색기 쯧쯧이 될수도 있는거에요
물론 그렇다는 건 아니고 잘 이쁘게 사귀고 계신듯 합니다.
남초나 여초에서 연애이야기중 이렇게 단면적인 에피소드는 올리는 거 아닙니다 ㅋㅋ
기껏해야 죽창 맞는 거고 더하면 쌍욕먹고 댓글로 쌈나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결혼해서 용돈받아가면서 사는 사람도 호구인거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쓰는걸 호구취급 당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거지처럼 받아먹을수도없고요 ㅎㅎ
다 아재들 뿐이라 브러워서 그럼요
이런글 쓰지마세요 상처받습니다
선물 많이 하세요~
한 10년 지나면.... 그떄서야... '아 그사람들 말이 맞는거구나.' 할겁니다 ㅎㅎ
ㅋ 난 어디 퀴즈대회에서 상으로 아이패드 프로 받았는데 완전똑같은게 있어서 그냥 여자친구 줬는데. 남이 주든 말든.
연애 2달째에 결혼전제라고 생각하시는점.
목걸이. 스맛폰이라는 고가의 선물을 했다는점.
연봉 2700에 모아둔돈 없다는점.(이제부터 모아야죠. 라는내용 봄)
거기다 연락도 잘 안된다고 본거 같은...
과연 결혼 확률 얼마나 될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누가대신사는것도 아니고 본인좋음 된거임
호구면어떻고 아니면어때요
결혼도 평생 호구노릇하는거임.
명품백 사준것도 아닌데 다들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