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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국민학교 시절 들고 다니던 손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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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도 안시원했던 기적의 물건
요새 손풍기는 찐짜 핵발전 같네 ㅋㅋ 저거 생각나니까
그냥 날(?)을 맨살에 갖다 대도 안 아팠던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AA2개 넣고 돌렸는데..
이거 말고 모자 챙에 저거 달렸는데
머리 부분에 태양열 패널 달린거 있었음
출력이 너무 낮어..
저런게 있었어??
정말 하나도 안시원했던 기적의 물건
ㄴㄴ 저기다 블랙모터 꽂으면 억수러 시원함.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AA2개 넣고 돌렸는데..
저런게 있었어??
그냥 날(?)을 맨살에 갖다 대도 안 아팠던
이거 말고 모자 챙에 저거 달렸는데
머리 부분에 태양열 패널 달린거 있었음
출력이 너무 낮어..
요새 손풍기는 찐짜 핵발전 같네 ㅋㅋ 저거 생각나니까
모자에 태양광으로 선풍기 돌던것도 생각나네
이거 알면 이제 40대 아니냐
내가 87년생임
그렇다고 내가 40대라는 건 아냐
아니라는 사람들 특 맞음
맞아 저런게 있었지
지금의 휴대용 선풍기는 저기서 발전해서 나온거니까
사기당한 느낌이었지
저 조그만모터 돌리는데도 건전지가 미친듯이 닳았었는데 지금손풍기 출력보면 진짜 전지 효율이 얼마나 발전됐는지 실감됨
와 저거 잊고 살았는데 보자마자 떠올랐어
이거....썼는데....
저 날개에 손 닿으면 아야했어
소풍갈때 저거 없음 못견뎌했었던거 기억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