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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춥냐면..

3일째 물이 안나와요.
주택이라.. 제가 신경을 못써서..
오늘은 아침에 욕조에 물 조금 받아놓은걸 보니
얼었더라구요.
화장실 갔다가 제방에 오는데 한옥문이라 문고리 똥그란거..
그거 얼어서 손에 붙음......
어제 멀 잘못 먹었는지 계속 토하고 화장실 가다가 얼어죽을뻔..(화장실 가려면 구멍 숭숭 뚤려있는 마루를 지나야함..ㅠㅠ)
오른쪽 맨 밑에 불켜진데가 제 방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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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물병자리 2018/01/27 08:01

    여기 살면서 문고리 잡으면 손에 붙는 경험이 별로 없었어요.ㅠㅠㅠ

    (xXOW6m)

  • National G. 2018/01/27 08:21

    진짜여??? 안죽어요???

    (xXOW6m)

  • 지가나다 2018/01/27 08:21

    이곳도 얼마전 영하 20도 였죠... 허파에 얼음끼는 느낌... ㄷㄷㄷ

    (xXOW6m)

  • ★물병자리 2018/01/27 08:22

    거기 어딥니꽈 ㄷㄷㄷ

    (xXOW6m)

  • 지가나다 2018/01/27 08:23

    뉴욕

    (xXOW6m)

  • National G. 2018/01/27 08:23

    물안나오면 얼어터지는거 아닌가여???
    그거 물 난리나면 큰일인데

    (xXOW6m)

  • ★물병자리 2018/01/27 08:26

    윽!!아빠한테 말해야겠네요 ㅠㅠ

    (xXOW6m)

  • 지가나다 2018/01/27 08:31

    물 안나오면 얼은건 맞는데 터진건 아니지 않나요? 녹을때 봐야 터진줄 알것쥬...

    (xXOW6m)

  • National G. 2018/01/27 08:38

    누가 터진거라고 했나요?
    터진거와 터지는거의 차이를 설명해야 하나요,,,

    (xXOW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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