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마이너스 3일이네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까하고 생각도 해 보고요.
아이 선물은 또 어떻게 몰래 공수해 와 몰래 머리맡에 두나 고민도 해 보고요.
산타 할아버지가 없는 걸 아는 아이에게 모르는 척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 할까 생각도 해 봐야 하고요.
이러다 언제 여행 일정을 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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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크리스마스 이브날 온가족이 모여서 조카들하고 같이 잤는데(초딩조카만 4명) 초딩 조카중 한 녀석이 친구한테 얘기들었다고 싼타할배없다고 하길래 새벽에 그녀석 선물만 안주고 다른 조카들꺼만 머리맡에 나뒀는데 다른 조카가 5시쯤 일어나서 선물보고 싼타할배 안믿는 조카 깨워서 형꺼만 선물없다고하니 울고불고 난리나서 제가 한 얘기가 너가 안 믿어서 싼타 할아버지께서 네 선물만 안주신거라고, 지금부터 믿고 자라고 그럼 선물 주실지 모른다고..
결국 6시넘어서 선물 머리맡에 두고 아침에 일어나선 쒼나하던 일이 생각나네요~ㅎ.한 2년은 더 울궈 먹었네요.
잘 활용해 보시길~
서론이 길었습니다.
애들은 애들입니다.
연기를 잘하시면 통합니다~^^
아이나 저나 모르는 척 해야 하기에 그게 힘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