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병참술을 사실상 재정립했다고 평가받는 나폴레옹도
의외로 수적우세에 싸운적은 거의 없다
그런데 자기가 지휘하는 핵심 전투지역에서만큼은 반드시 수적우위를 만들어 이길수밖에 없게 판을 짜는데 도가 튼 양반이었기때문에
전쟁의 신 소리를 들었다
이길만한 싸움을 한다는건 상대 지휘관으로 하여금
‘어 저정도면 우리가 이기겠는데?’라는 오판을 유도하는 고도의 심리전을 걸어야 하기때문
근현대 병참술을 사실상 재정립했다고 평가받는 나폴레옹도
의외로 수적우세에 싸운적은 거의 없다
그런데 자기가 지휘하는 핵심 전투지역에서만큼은 반드시 수적우위를 만들어 이길수밖에 없게 판을 짜는데 도가 튼 양반이었기때문에
전쟁의 신 소리를 들었다
이길만한 싸움을 한다는건 상대 지휘관으로 하여금
‘어 저정도면 우리가 이기겠는데?’라는 오판을 유도하는 고도의 심리전을 걸어야 하기때문
이기는 판을 짜서 이기는거
이기는 판만 해서 이기는거
둘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명장이 단순히 쌈잘하는 사람으로 생각 하니 그런 오류가 생김
사실상 진짜 명장은 훈련, 이동, 보급의 달인임.
이길만한 전장을 자기가 직접 만드는게 명장이지.
이길것 같은 판도를 고르는게 명장이잖아
ㄹㅇ 최면어플이라도 썼나
이길만한 전장을 자기가 직접 만드는게 명장이지.
대표적으로 우리 민족의 유명핸 해군 장군중에서 한분도 있지........공격보다는 수비로 아주 일본 전란시대에 이름 날리던 장수들 완전 개털어버린 그분.....
이기는 판을 짜서 이기는거
이기는 판만 해서 이기는거
둘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매드무비는 킬이 아니라 상황을 만들고 그걸 이용하는게 핵심인거지
이길 수 있다라는 각을 보는게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
그도 사람인지라 전술적 오판을 두번쯤 했는데 마렝고에선 눈치빠른 드제가
돌아와 살려줬지만 워털루에선 그루쉬가 돌아오질 않았지..
그 변수를 다 계산해야 하는게 CPU에 열받는 어려운일이기도 하고
명장이 단순히 쌈잘하는 사람으로 생각 하니 그런 오류가 생김
사실상 진짜 명장은 훈련, 이동, 보급의 달인임.
예시 : 충무공
이길것 같은 판도를 고르는게 명장이잖아
불리할땐 안싸워야지
이길만한 싸움만 한다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고, 적과 나의 상황을 훤히 꿰고 있다는 뜻이겠지..
현세대 패권국들의 바탕이 바로 정보력이니 ㄹㅇ명장맞구먼.
이길 수 없는 판도 이기신 이순신장군님....
롤에서 팀원이 싹 다 캐리해줘서 15대 3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기는거. -> 못이기는게 ㅂㅅ임
롤에서 팀원이 싹 다 말려서 3대 15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기는거 -> 진짜 그색히는 실력을 인정해줘야함.
이길 판을 짜는건 손자병법에서도 강조하던 내용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