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개전 후 학도 지원병제 하에서 일본군에 입대한 한인들은 4천여명 규모에 이르렀는데, 일본군도 이렇게 입대한 이들이 탈영을 하여 숨거나 아니면 아예 독립운동에 투신하는 경우를 꺼려해 복무에 대한 소질이 우수하고 충성심이 보이는 자는 전선에, 조금이라도 강제 지원이라고 보여지며 '명랑성'이 결여된 자는 본토 지역에 주둔 시키는 기준을 만듬. (요시다 도시쿠마 문건)
그런데 이렇게 거르고도 전선에서는 "지금까지 내가 천황 폐하 만세를 외친 건 추진력을 위함이었다." 면서 중국전선에서 탈출을 해버리는 조선인 학병들이 광복군, 조선의용군 등지에 합류하는 일이 계속 발생하는 통에 이들에 대한 경계가 계속 삼엄해짐.
아예 일본 규슈에 배치되어 있던 상황에서 탈출해서 바다를 건너 조선, 만주를 거쳐 제남과 서주를 통과해 광복군에 투신한 김문택 같은 인물도 있음.
페이크다 이 볍씨들아
페이크다 이 볍씨들아
믿지도 않을 것들이 왜 끌고가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