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 토코야미 토와 개최 "토코야미제"
스파6 3대3 대장전.
총 512팀 참가, 선수 티어 제한 없는 무제한급
무제한급이니 3인 모두 프로로 채운 악귀팀들도 등장
대회 시작 전부터 주목받은 팀이 버튜버 모카를 선봉으로 세운 모카팀
모카는 원래 프로게이머 하려다 재능의 벽을 느끼고 버튜버로 전향한 천상계 유저
모카(선봉, 버튜버) + 나리쿤(중견, 프로게이머) + 케이비(대장, 프로게이머) 조합
그리고 선봉 모카의 근본철권캐 고우키는 만나는 모든 상대를 죄다 박살내며 19연승.
정작 프로 2인조는 출전도 안하고 모카 혼자서 팀을 준결승까지 올려놓음.
준결승에서 모카는 상대 선봉을 잡은 뒤 중견에게 패배하며 20연승으로 마무리.
겨우겨우 모카를 꺾은 상대팀 앞에 나타난 것은 준결승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뛰게 된 "프로게이머" 나리쿤
그러나 그렇게 등장한 프로게이머 나리쿤은 거짓말처럼 참패.
1:2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대장 케이비가 2연승을 거두며 겨우 결승에 진출함.
이후 시작된 결승전에서 모카는 상대 선봉을 잡아준 뒤 중견에게 패배하고 다시 나리쿤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넘어감.
기대대로 나리쿤은 당당히 2연패를 달성.
대장 케이비 역시 패배하며 모카는 2패를 한 죄로 준우승을 하게 됨.
최종성적
모카(버튜버) - 21승 2패
나리쿤(프로게이머) - 0승 2패
케이비(프로게이머) - 2승 2패
결국 2패한 프로게이머의 도게자 엔딩 ㅋㅋㅋ
반대로 저 팀을 이긴 팀들도 악귀팀이었다는건가 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프로게이머지?
쉬다온<<프로게이머의 경기감각을 무너뜨리는 저주받은 수식어
프로지망하던 버튜버의 연승을 끊을 정도로 강한 상대면 프로게이머도 질 정도로 강한 상대가 맞지 ㅋㅋ
뭔데 ㅋㅋㅋㅋㅋ
너무 출전기회가 없어서 감을 잃었나
택트가 졌다고?
반대로 저 팀을 이긴 팀들도 악귀팀이었다는건가 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프로게이머지?
뭔데 ㅋㅋㅋㅋㅋ
쉬다온<<프로게이머의 경기감각을 무너뜨리는 저주받은 수식어
이게 서사지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지망하던 버튜버의 연승을 끊을 정도로 강한 상대면 프로게이머도 질 정도로 강한 상대가 맞지 ㅋㅋ
프로에게서 벽을 느낀 버튜버
프로를 업고 등산!!!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모카 대단하긴 하네
그리고 선봉 모카의 '근본철권캐 고우키'는 만나는 모든 상대를 죄다 박살내며 19연승. ???
길가다 붕노한 철권유저들의 벽돌 조심 하십셔
20연승 했는데 근본이지!
언제부터 고우키가 철권 근본캐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