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밀크 쉐이크에 감튀 찍어먹기
결론으로는 이맛도 저맛도 아님
어째서! 음식 본연의 맛을 거부하고 해치는가! 하면서 화날뻔 했음
프렌치 프라이 또는 벨지안 프라이는 무엇인가...
하면 적당히 소금을 뿌린
감자를 이쁜 모양으로 자른 튀김
이것은 감자와 소금 튀김 이 삼요소로 완성인대
어째서 달콤 시원한걸 찍어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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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정하는 시원하고 달고 짠것의 조합은
이미 단짠으로 완성되어있는 양념 갈비와
비슷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시원하고 달콤한 냉면의 조합이다
어어어디이이이이일 여기에 비교 하느냐!! 하는 느낌이라서
한마디 하고 싶지만
실망한 점은 아주 단순하다
나는 감자튀김을 한입에 6~9개씩 먹기 때문이다
그 조그마한 스틱 하나로는 전혀 만족 못하기에
햄버거 감튀가 나온다면 우선 절반은 입에 털어넣고 본다
그 감자튀김의 짠맛과 본연의 맛 기타 등등이 느껴지기 때문!
감히 이런 본연의 맛에 다른 맛으로 오염 시킬 수 없음
그리고! 그 뜨겁고 신선한 감튀를 식힌다니 용서할수가 없음
야! 너내들은 국밥에 시원한 꿀물 타먹냐!! 하고싶음
나로써는 용서할수 없는 말법적인 행동임
아무튼 밀크쉐이크 감튀를 먹을바엔 시원한 묵밥을 먹는것을 더 추천함
히히 추탭갈 해야지
감튀가 덜 짜서 그래요
으아아 거짓말하지마!!
맥도날드 감튀만큼 짜야...
돼지
감튀가 덜 짜서 그래요
난 괜찬던데
라오모토 =상
으아아 거짓말하지마!!
맥도날드 감튀만큼 짜야...
잘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아메리칸의 짠맛을 얕봤구나
다음번에는 감튀에 밀크쉐이크를 찍은 걸 소금에 찍어 먹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