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시기엔 윈슬로 부인의 진정시럽이 팔림
간단히 말해서 갓난아기용 아편(=모르핀)시럽임
대중인식적으로 아편피우면 사람이 망가지는건 알지만
망가지더라도 당장 버티게 해주는 일상용품이었음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는건 종교의 해악도 있지만
인민이 당장의 고통을 버티게 해주는 역할이란 뜻임
물론 아편전쟁 등 해악을 아예 모르는건 아니었으니
종교를 슬슬 치워야할 필요악 취급한 셈
칼 마르크스 시기엔 윈슬로 부인의 진정시럽이 팔림
간단히 말해서 갓난아기용 아편(=모르핀)시럽임
대중인식적으로 아편피우면 사람이 망가지는건 알지만
망가지더라도 당장 버티게 해주는 일상용품이었음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는건 종교의 해악도 있지만
인민이 당장의 고통을 버티게 해주는 역할이란 뜻임
물론 아편전쟁 등 해악을 아예 모르는건 아니었으니
종교를 슬슬 치워야할 필요악 취급한 셈
털보아저씨가 이상향에 가장 가깝게 설계한 사상이라며.
인간의 악의 때문에 실패했지만.
근데 요즘 세상 보면 종교라도 있어서 사회가 어느정도 굴러가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