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싸는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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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 봐주자
시발 안에 화장실도 없는데 똥좀 싸러 갈 수도 있지
똥이랑 근무시간 넘겼는데 교대자 안와서 간거는 정당한거 아니냐
알바생도 사람이야 사람 !
인간적으로 똥싸러가는 건 봐줘라
주인이냐?
알바생도 사람이야 사람 !
시발 안에 화장실도 없는데 똥좀 싸러 갈 수도 있지
똥싸는건 봐주자
진짜 저런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거야 ..
인간적으로 똥싸러가는 건 봐줘라
똥 싼 놈 빼고 다 따라와
똥이랑 근무시간 넘겼는데 교대자 안와서 간거는 정당한거 아니냐
교대자가 안와도 오기전까지는 매장을 지키고나서 늦은 교대자한테 책임을 묻는게 정상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편의점 알바들은 모두 상습적인 교대자 지각에 고통받게 되엇다
시간은 보상이 안 돼잖아;
금전으로 보상받을 처지도 아니고
적어도, 저 경우에 한해서는 그냥 가버리는게 상책임
그게 막상 겪어보면 느낌이다름 나도 알바하면서 그런생각하는데 야간 12시간하고 교대자 안오면 그냥 가고싶더라
그냥 사장한테 말하고 가야지
말안하고 비워둔거면 문제 있는거지만 내 근무시간도 아닌데 알바가 가게 책임질 필요는 없지
니가 사장이라면 정상이겠지
최저임금받고 일하는데 네 개인시간까지 할애하라고?
저게 교대자가 안 와서 저랬다는 보장은 없다.
뭐 대개는 10시에 교대하는 거 같지만.
엥? 상습적인 지각자들을 계속 쓴다고? 나 예전에 피시방알바할때 교대자 지각몇번하면 사장한테 보고하고 바로 교체했는데
그 교대자가 사장이나 사모면 노답임 내가 그렇게 1년을 고통받아봄
오만 쌍뿅뿅을 해도 지각이 개선이 안 되서 그냥 늦은시간은 시급+해주는걸로 타협봄
어.... ㅅㅂ 내가 호군가;; 난 알바할때 뒤엣놈이 몇시간을 늦게와도 가게는 끝까지 지켰는데ㅜㅜ
지킨만큼 돈주디는 않음
아 그러면 좀 힘들겠다.. 그런경우는 내가 안겪어봐서 뭐라 할말이 없넹
병원, 화장실 이랑 해뜨는거....까지는 넘어가줄 수 있음
업무시간에 해뜨는걸 왜보러감?
음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약간 기다려 줄 수 있음. 한 3분 정도?
3분이면 너무 긴데.
호에엥 그럼 3초
ㅇㅈ
피시방같은데 해뜨는거 귀엽게 봐줄수있을거같다
손님입장에서
귀엽잖아
볼일은그럴수있어...근데 저기 누워서 자는건 용납 못하것다..
나 예전에 야간알바가 추노해서 26시간 근무한적 있었는데(점장도 그날 제주도 감) 점장이 피곤하면 문잠그고 창고에서 자라더라 ㅋㅋㅋㅋ
일단 그런경우에는 그 안에 창고나 모니터실같은데서 자라고 하는데 저건 보이게 문앞에서 대놓고 자는거라 그런거
똥 빠곤 전부...흠....
뭐 나는 배틀필드 하다가 계산도 안해줬는데
큭 다른 커뮤니티는 똥빼고 다 ㅄ이라던데 아파도 출근해야되는 알바생의 슬픔
병원도 인정
사장 말고 알바생도 돌아이 많구나... -.,-
똥 안싸는자만 그에게 돌을 던져라
똥하고 병원은 인정
제일 위는 어쩔 수 없어. 나도 편돌이 하다가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5분마다 한 번씩 뛰쳐나가서 토했던 적이 있었음... 결국 전화로 허락 받아서 저렇게 붙여두고 병원 갔지
절대 잘했다는건 아닌데 마지막 사진 뭔가 내안의 낭만세포를 슬쩍 슬쩍 건드려서 화내기 애매해진다;;;
화장실 병원 해뜨는거..까지는 괜찮지 않나 싶은데.
근데 똥은 뭐 별수없자너
그러고 보니..쟤네 점심은 어떻게 먹음??
혼자서 일할텐데. 밥 먹을동안 누가 편의점 봐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굶으려나
카운터옆에서 밥먹다가 손님들어오면 밥먹는거 멈추고 일하고 손님없으면 다시 밥먹고
똥싸러 간다고 붙여놨는데,
손놈새끼 문 존나 열라고 지롤 하더라.
이새끼 뭐하는새낀지 궁금했다
화장실로 뭐라 하는사람은 없지 당당히 다녀와!
똥싸는건 생리현상이니 당연한거고 잠자는 놈이랑 해뜨는거 보러 가는 놈은 진짜 너무하다.
똥 병원은 인정
잠자고 해뜨는거 보러간새끼는
지 놀거 다 놀고 월급까지 받아가려하네. 양심 ㅇㄷ?
135 인정함.
5번은 특히 인수자가 상습범이면 저런식으로 누가 엿을 먹던 엿을 한번 먹어야 사장이 대노 하고 자기가 짤리던 인수자가 짤리던 함.
이 중에 그냥 연출짤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자면
소위 일컬어지는 악덕 점주와 마찬가지로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을 가진 알바생도 많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