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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폰 들고 바로 영업 방해신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000원 당첨복권 5500원에 팔면 되겠네요!!
아주머니가 금전감각은 좀 부족하신 듯
그정도로 당첨이 확실하다면 현금화 가능한 전재산 다 동원해서 복권에 올인해야...
주작인듯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주면서 맞장구치다가
그아줌마가 신나서 경찰에 신고해줬으면 좋겠네요.
안 웃긴데...
어렸을적, 집에서 아빠가 농담으로 하셨던 말인데..
당첨안됬으니 불량품이라고..
바꿔와서 까까사먹으라고 하시던..ㅋㅋ
의외로 그런 사람 꽤 됩니다. 저 자주가는 로또방 에서도 토토 안맞았다고 돈 다시 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로또는 왜 신용카드로 안되냐고 따지는사람도 있고, 진짜 로또 안맞았다고 진상부리면서 환불요청하는사람까지...
아..ㅆ ㅂ 쓰다 열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글쓴이 닉네임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