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그렇게 설계가 간단하면
나도 그림이나 배워서 산업디자이너나 해봐야겠네
이건 디자인 배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공돌이 발만 담갔던 사람이라도
무조건 공감할수밖에 없는것인데
이건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건축, 전자, 패키지디자인, 등등
산업 디자인 대부분에 있어서 절대불변의 법칙임
디자인 과정에서 검토과정이 수십 수백가지가 넘고
기본적으로 바꿀수 없는 사양 설정 때문에
(신기술 개발로도 해결이 어려운 부분 혹은 필수로 갖춰야 할 수밖에 없는 사양)
그에 맞춰서 디자인을 제작해야 하는 한계가 있고
(단적인 예를들면 '토요타 미라이'나 'sm3 ZE'같은)
(그외에도 일반 양산차도 엔진의 높이, 파워트레인의 배치, 서스펜션의 종류, 제동성능, 개발차량의 주 용도, 등등)
설계 과정에서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을 접목하다보니
그 과정에서도 급하게 수정안이 발생 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의도와는 다른 디자인이 나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데다
외형 설계 과정에서
이 모든 복잡한 과정을 제한된 시간 안에
그것도
짧게는 5년..길게는 10년 뒤에 유행할 디자인을
잘 캐치를 해 내는것이 관건인데
어디서 인터넷 키보드 ㅈ문가질로
능력이 없네 짤라야 하네
;;;;;;
그냥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고
맘에 드는 제품은 시중에 널리고 널렸음
그 이상엽이라는 사람이
벤틀리에서 일하다 온 사람이라는거
알랑가 몰라
*_*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