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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새끼보다 나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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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님 이 방송 보시면 ㅋㅋㅋㅋ 몰랐던거 아님? ㅋㅋㅋㅋㅋ
삼행시 짓기의 달인 유규선씨네요 ㅎㅎ
제가 아들이지만 아들 소용없습니다 ㅠ
저도 아들입니다만 비추해요. 딸로 가세요.
아들도괜찮습니다!!!
아들이라면 아들 고추만 걱정하면됩니다!!!
아들새끼 뭐하러 낳습니까. 유치원, 초등학교만 가도 산만하다 통제 안된다 해서 선생들한테
기피나 당하고 부모들은 사고치고 딸이 더 살갑다고 다 딸낳으려고 하고.. 뭐하러 아들 낳아요
걍 다 딸낳으세요.
나이 30넘게 먹고도 가끔 "니가 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따위 소리나 듣고 다닙니다.
괜히 애 남자로 낳아서 인생 패널티 잔뜩 주고 나중에 존재의의 부정하는 소리같은거 하시느니
첨부터 여자애로 낳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기선 예능이니까 농담으로 지나가듯이 얘기했겠지만,
혹여나 아들 키우시는분들은 절대 저런 얘기 하지 마시길
누가 님들한테 "아 이 새끼는 존X 쓸모가 없어, 차라리 없는게 나아" "차라리 OO였으면 더 나았을텐데" 라는
소리를 코앞에서 하면 기분 어떻겠습니까?
저게 농담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나올수 있는 말인지? 때리지만 않았지 거의 자아에 대한 폭력수준인데.
뭐 제가 아무리 얘길 해도 지금도 어디선가 우리의 아들들은 교사든, 부모든 그도 아니면 다른 누군가한테든
저런 소리를 듣고 살겠죠.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물론 딸 키우는 집도 부럽구요~~! 컸을 때생각하면 신랑을 보면 되는 것 같고 음 와이프입장에선 옳지 내새끼일 때도 있으면서 내가 저거까지 아들셈쳐야 하나 싶기도 하고...저도 주변에서 딸이 좋다 딸낳아라 소리 듣지만 전 딸인데도 살갑지 않고 ㅋㅋㅋ 그리 도움 못드리는 딸인걸요...ㅋ 부모입장에선 키워놨더니 저러지 인데 그 와이프입장에선 나하나만 바라봐줘서 어딜가나 나편이 되어줘서 좋답니당 ㅎㅎ 자식.행복하면 부모도 행복한법 아니겠습니까~^^
지금 4살5살 아들들이 언제 저렇게 커서 베필을 찾을진 모르겠지만 요만할때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성인되면 베필한테 최선을 다하라고
보내버리고 제삶을 살랍니닼ㅋㅋㅋㅋㅋ
남성분들 지금은 뭐 모르겠지만 어렸을 땐 다 사랑많이 받으셨을거에요~~♥♥
제가 저희집.비글비글한형제를 이뻐하는것 처럼요 ㅎㅎ(이상 지나가던 아들도치맘♥)
쟤는 진짜 너무하네. 철 좀 들어라.
딸도 똑같아요. 제가 딸이어서 잘 알죠. 미안 엄마아빠. 내가 혹시 예능 나가게 되면 딸시끼보다 아들이 낫다고 말해줄까했더니 우리오빠시끼도 만만치 않음.
한국에선 남자로 태어나는게죄죠.
아들둘은 목메달 따위 소리 유머랍시고 지껄이고 다니는건 괜찮고 아들이 좋다 소리만해도 무슨 옛날사람에 여아 낙태할 살인범으로 몰고가죠.
중2 아들은 나랑 말 한마디 하는 것도 귀챦아 한다... 도대체 왜 내가 저놈한테 돈을 써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