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하나 개방한 요즘 낙동강의 근황

http://kfem.or.kr/?p=187566
출처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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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 보에 괸 물. 또는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
봇물 터진다. 옳은 표현인데 뭐....

내 뇌가 더럽다..

괜찮아. 데드풀스러웠어.

날조대왕 데드풀군!
오늘은 또 무슨 똥을 싸러 온건가요

아리수 팔아먹을라고

위대하신 mb 님의 큰 그림이엿거든

나라에는 좋을게 없지만 mb들에게는 좋은게 많거등여!

쥐새끼 주머니채우기였지

뒷돈 챙겨야지

가카는 뭐든 그냥하시는분이 아닙니다

건설사: 세금 개꿀

쥐새끼에겐 '4대강' 공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4대강 '공사'가 중요한 거였음.
커다란 공사를 치뤄야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떼먹을 수 있거든. 실제론 4대강자체엔 1g도 관심 없었을껄? 대운하 운운하다 급선회한게 4대강 공사라....
쥐새끼 입장에선 4대강이든 대운하든 평화의 댐이든 세금을 대대적으로 때려박을 공사가 필요했을 뿐.

돈벌려고;

가카가 어디 출신이지?

MB와 그 건설사들은 많이 벌어 먹었거든 ㅋㅋ

'4대강'이든 도로공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죠.
그냥 지 뒷주머니에 돈 넣을 핑계거리가 필요할 뿐이었던 겁니다.
그 핑계가 '4대강'이었던 거지 정작 그 핑계가 '4대강'이 아닌 다른거였어도 상관없는 거죠.

토목은 (엠비한테) 돈이 되거든

박정희시대 시대 경제정책에 대한 환상이 만들어낸 괴물이지 이미 경제구조는 변했는데 개도국시절의 국가주도 경재정책이 먹혀들거라는 환상

자기가 존경해 마지않는 정주영 회장이 박통하고 같이 경부고속도로 깐것처럼
자기도 굵직한거 하나 남기고 싶었던것이 표면상 이유가 아닐까 싶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대기업 지인들이랑 마지막 한방 대친목질 하려고 한것일테고 ㅋ

돈

맹박이가 지 돈 챙겨먹으려고 한 수많은 짓꺼리중에 하나인데. 다른것도 빡치지지만 이게 남다르게 빡치는 포인트는 지 돈 챙겨먹으려고 환경을 어마무시하게 파괴했다는게 빡침.

미개한 국민들에게 정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위한 큰 그림...은 개뿔

명박이 출신이 현대자나 현대건설이 4대강을 좋아합니다.

보개방 안안곳은 퍼럼

몇년전 겨울 사진 찾아서 보여줄깡?

더러운게 겨울과 관련이 있음???

물타기~

겨울되면 녹조가 가라앉고 증식을 안한다던가?

아하!

일단 너무 추우면 녹조도 없긴함
걔들도 생명체라 뒤지거든

녹조는 플랑크톤입니다. 걍 식물이라고 생각해도 되요
그럼 식물이기 때문에 광합성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합니다.
식물이면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형성이 간단하죠.
상대적으로 여름이 수온과 햇빛 때문에 녹조 발생률이 높습니다. 식물이니까요.
거기에 과영양화된 수질오염첨가 비중도 겨울에 비해 높고요. 여기까진 4대강과 관련은 없는데
여기서 유속이 쎄면 저 녹조가 쓸려가거나 형성되지 않습니다. 보통 저유속이나 고여있는 물에서 생기는데
보가 막으면서 유속이 개박살나니까. 와 녹 조 폭 발 펑펑. 여름이 되면 안생기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줄겠죠 아마.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 투명

나도 하수처리 업계일하는 사람에게서 얘기 들었는데...
자기들은 돈을 벌게 되어서 좋은 사업이지만(수질 작살나서 하수처리쪽 일감이 많아짐), 국가나 환경쪽으론 재앙이라고 함.
녹조 물을 수돗물로 쓰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약품을 때려박아야하는데 이게 다 세금... 그것도 소모품이라 끝없이 세금이 들어감...

리터당 6천원쯤 함
우유가 리터당 2천원 안팎이니 별로 안비싸.
는 개뿔이고
도시 하나 기준으로 하루에 약품 소모량이 2만리터 이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