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사람들이 별로 안치는 이유

네트 때문에 걸리던지 홈런이던지...의외로 상대방 코트에 잘 안들어가죠

덤으로 겁나빡셈...

단식은 너무 힘들고 복식은 적당히 살살치면 그래도 재미남요..ㅎㅎ

겨울에 추워요.
여름에 더워요.

단식은 정말 힘듬.
복식은 6개월 정도 배우면 소소하게 칠만해요.
4개월차입니다. 'ㅅ'

시간 장소 파트너..3박자가 맞아야 되서 그래요

하인들이나 할만한 운동이라서...

왜 선수들이 공 넘기면서 ㅅㅇ소리를 내는지 직접 쳐보면 알수있죠 강사가 두번 넘겨주는데 공 쫒아가는데 그냥 탈진 ㄷㄷㄷㄷ

직접 쳐보시면 정현이 신처럼 보일겁니다 ㅎㅎ

겨울에 추워서 돔구장 필요

이미 기존 세력들이 코트를 점령하고 있어서 칠 수가 없어요 초보들은..
진입장벽이 높음..

장소 제약도 크죠 (면적대비 즐길수 있는 인원이 ㄷㄷ)

잘친다는게 네트 넘어로 공을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한데 빠른 발로 그런 상황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하지요.

홈런 치시는분 많죠~~

힘들게 왜 직접 하나요.. 남 시키는게 최고!

짱 힘들죠 많이 배워야함

초등학생 때 테니스부였는데 성인 되어서 취미로 쳐 볼까 했는데.. 장소가 만만치 않아요. 공원이나 어디가면 다 동호회들이 점령해놓고 가입비내라고 하고 ㅡㅡ 아내와 시간날때마다 소소하게 쳐볼까 했는데 이건 뭐 ..

체력소모가 많다는건 그만큼 운동이 된다는뜻

테크닉적인 면에서 어렵기도하고 생각보다 빡센운동입니다. 10년을 농구하면서도 손가락몇번 발목몇번 인대나간게 다였는데 테니스 1년치고 허리나가서 한달 병상생활했네요 ㅠ 재활하고 다시 쳤는데 몇달하고 또 누을거같아서 접었습니다 ㅠ

레슨비가 골프보다 비쌈

올림픽 정식 종목중에 사회인 동호회 많은걸로 치면 테니스 동호인 적은 편은 아니에요.
사회인 야구보다 많으면 많았지...

쥐박이 즐겨서~!

비싸고 힘들죠.
실력 늘리는것도 어렵고요.

채 들고 하는 운동중에 꽤 어려운편에 속함
있어 보이지도 않고...
군대에는 다 하나씩 있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