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대없는 스펙이 없으면 면접도 못보게 떨치면서
정작 면접까지 보면 쓸대없는 스펙들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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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풀어갈 능력이 있는 인재는 서류컷 ㅋㅋㅋ
와 마치 지들은 입사할 때 스펙졸라 좋았던 것처럼 얘기하네...
자격증하나없이 졸업장 하나 달랑들고 들어갔던 놈들이...
저 분들은 고도성장기에 쉽게 취업을 한 분들이지만 저 분들이 지적하는 쓸데 없는 스펙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외모는 예선전이고 마음이 본선전이다. 이거랑 같은거 아닌가``?
일단 외모가 안되면 본선엔 나가보지도못하듯이
그 스펙이 없으면 일단 취업이 안되서 업무능력을 보여줄수가 없자나``
쓸만한인재를 찾는게아니라 수퍼맨 노예를 찾는거겠지.
손안데고 코풀고싶어서 안달이났네.
당신들이 말하는 스펙만높은 애들이 당신보단 능력있을듯.
그럴꺼면 돈 많이주고 경력직을 뽑아야지
신입을 뽑아놓고 바로 써먹을라고하니 안되지ㅋㅋ
요즘 고학력 인재가 너무 많으니 기업들 마인드가 썩었음ㅋㅋ
10년만 지나면 인구감소로 뽑을 사람없어서 빌빌거릴 놈들이ㅋㅋ
스펙 없으면 서류광탈.
쓸데없는거 누가 몰라. 너도나도 기본으로 다 깔고있는거 마저 없으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으니까.
쓸데없는 스펙쌓을 시간에 업무능력을 키우라는 말을 하고싶은거 같은데
솔까 업무 능력은 업무를 해봐야 느는거지. 경력없는 신입은 싼맛에 키워쓰는거고.
그럴거면 돈 많이주고 경력직을 쓰든가.
근데 경력직만 쓸거면 도대체 무경력자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지?
우리 꼰대들
지들도 40넘어서야 회사에서 밥벌이 할수있었다는걸 까잡수심...
업무 잘하는 인재가 들어오면 니네가 나가야하는데 괜찮겠음?ㅋㅋㅋㅋㅋ
그럼 스펙 없는 사람을 뽑으면 될거 아닌가
뭐, 지금 취준생들이 단군이래 최대 스펙 세대라잖아요ㅎㅎ
너도 나도 다들 가진 거, 나만 없으면 안될 거 같은 불안감은 당연한 거겠죠...
만약 그냥 대학 졸업해서 바로 들어온 신입이라면 저런 모습이 당연하지, 정도의 모습들이,
빛나는(?) 스펙 때문에 오히려 더, 너 왜 이것도 못해! 소리를 듣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자신 입사 할 시기는 스펙 자체도 필요없을 시대
수도권 대학 학점 2점대도 대기업 갔던 시대면서.
세대졸부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업무와 상관없는 쓸데없는 스펙을 모집요건이 되게 했다면 우리는 무능한 인사팀이라고 자백하는 꼴 아닌가요.
정말 필요한 스펙은 엄마아빠(배경)이죠.
그 쓸데없는 스펙이 없으먼 서류전형에 이미 다 떨어뜨리면서 뭔 개소리냐? 니들이 청년일 때 놀면서 취업준비하는 거랑 같냐? 그 시대 스펙이랑 지금 청년 스펙이랑 비교해서 면접 보게 하면 될 놈 하나 없을 것들이 나이만 쳐먹고 뇌는 병들었구나.
예전엔 대기업 채용할 때 TOEIC 점수나 대졸 적는거 취업청탁 방지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아는 사람 통해서 청탁이 하도 많아서 걸러내는 용도도 있었다고 ... 뭐 지금은 대기업에 몰리다 보니 항목만 늘어가고 실무에 필요한 사람을 뽑기 위한 채용방식과는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급여는신입 일은 경력직에 외국어능통자우대 이런사람 찾으려니 없지
하기사 지들도 주입식 교육받고 자랐으니
저딴 생각밖에 더하겠냐...
산학협력해서 니들인재를 따로 키우든가
재대로된 교육이되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기업이 노오력을 하든가
공짜로 좋은 인력이나 처바라고 있네
지금 이 나라가 이모양인게 쓰레기기업 마인드 탓인데....
지 얼굴에 침뱉냐?
근데 그거 없으면 1차에서 컷이잖아 ㅋㅋㅋ
그 시절 인간들 태반이 맨날 술 쳐먹고 놀다가 졸업장만 들고 편하게 취업한거 뻔히 아는데 어딜 꼰대질을 하냐
없으면 없다고 ㅈㄹ
많으면 많다고 ㅈㄹ
적당하면 많은애 가리키면서 뭐했냐고 ㅈㄹ
ㅋㅋㅋㅋㅋ
ㅋㅋㅋ
몇 줄 안 적으면 대학교 때 놀았네 성실도가 떨어지네 하면서 광탈시키자나 책임지기 싫어서
그리고 아저씨들 조직에서 신입부터 교육시켜서 3,4년은 되야 아 이놈 책임자 대신하여(없이도)지몫하겠구나 할 때 달아주는게 대리라고 그렇게 배우고 성장해왔자나.
누가보면 아저씨들 들어가자마자 TV사업부 같으면 들어오자마자 전체 다 자기가 분개한줄 알긋네 실상은 나사못 같은거 하나 가지고 대가리 싸매가며 분개했으면서ㅋㅋㅋㅋ
아저씨들아 제발 요새 애들 카지마라 다 너네도 그렇게 컸어
입사하자마자 쓸 수 있는 전력이면 그게 경력자지 돈은 신입월급으로 줄꺼면서
말 잘듣고 알아서 야근하는 놈이 없다는 말이죠 결국.
쓸데없는 스펙 안쌓으면 입구컷하는놈들이 누군데 저딴 소릴
당신들이 말하는 그 쓸데없다는 스펙을 왜 쌓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지?
헬조선의 첨병들은 본인들이 깬 사람인줄 안다니까.
쯧쯧.
경력 10년 짜리를 신입 월급으로 뽑고 싶다.jpg
어휴 그래도 "관련업종 30년 경력의 22~25세" 를 찾는건 아니네요 그나마
경력이 있는 신입사원이 아니라서 저런 소리를 하는거에요.
웃기네 자기들 취업할때 자격증 란에 운전면혀1급이라고 썼던것들이...
어지간히도 업무처리에 도움되었겠다.
개인적인 생각은
누워서 침 뱉기라고 생각함..
100명 뽑고 쓸만한인재 10명도 안된다는 말은
회사의 채용시스템상에 문제 또는 면접관의 채용을 위한 준비나 능력이 떨어진 상태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면접관이거나 회사의 문제를
저런식으로 구직자들에게 책임전가한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다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1년차는 사실 사무실 화분이나 다름없어요.
영어빼고는 어차피 다 일하면서 가르쳐야함
인사과에 계신 분 이야기에 따르면 기업에서 스펙을 보는 이유는 한 가지!
어짜피 실제 일을 시켜 보지 않으면 좋은 인재인지 아닌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불가능함.
그래서 그나마 스펙이 좋은 사람들 중에서 뽑는 것이 좋은 인재를 뽑을 가능성이 높음.
적어도 그 스펙을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최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놀고 먹은 농뗑이는 아닐테니까 .....
요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다고 해서
없는 살림에 진수성찬 차려줬더니만
왜이리 맛없는 반찬을 많이했어 하면서
반찬투청하는 철부지 초딩을 보는 것 같네요
시발 새끼들 사람 놀리라.
표현이 참...
쓸데 없다니... 취업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한테...
요즘에는 스펙보다도 자세와 태도 이런걸 많이 보는거 같아요. 스펙 높고 좋은 사람들 뽑았을때 조직에 잘 융화되기보다 힘들면 그만두고 자기주장 너무 강하게 내세우면 오히려 조직 분위기에 방해되고 업무로딩만 걸리니깐.. 쓸데없는 페이퍼 스펙보다는 가치관이나 삶의 자세를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삶의 스펙이 더 요구되는 시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상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현실에서는 까라면 고개 세우고 가는 고스펙자보다 까라면 닥치고 까는 고분고분한 광대 스타일(분위기도 잘 띄우고 선배를 위협하지 않으면서 상사가 원하는 실적을 만들어내기 위한 욕받이와 노가다를 담당하는..)이 선호되겠죠.. 힝.
법무팀장인데... 법대 안나옴. 그래서 이직할때마 힘듬. 애초에 법대랑 기업 법무팀은 일하는 데 전혀 아무 상관없어. 행정력과 약간의 상식만 필요할 뿐.
법대 나와봤자. 실무 개뿔도 모름. 변호사 초년생 보다 내가 알고 있는 경험과 대처법 상식이 훨씬 더 많음.
근데... 이직할때마다 기본 스펙으로 보는게 법대출신... 그래서 이직하기가 진짜.. 힘듬..
면접이라도 보면 어필할 충분한 자신있는데, 기본적으로 서류에서 짤리니. 면접조차 연락 받기 힘듬.
그래서, 스펙상 필요할 거 같아서, 회사다니면서 다닐 수 있는 법대라도 나오려고 알아보는데...
이미 사법고시 폐지와 로스쿨 때문에 일반 대학 법대는 대부분 사라짐...
로스쿨 다니는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백수로써의 3년의 시간과 현금 3억정도 없으면 애초에 알아볼 생각도 하지 말라함.
애초에... 나 같은 흙수저에게는 불가능한 일임. 로스쿨이 재벌들을 위한 제도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그 놈의 스펙 때문에 실무경험이라든가 자기소개서는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스펙기준으로 면접 봐놓고, 실무 실력에 딸린다고 지랄하는게 제정신인가 싶음...
나도... 면접관으로서 수백명 면접도 보고 사람도 여럿 뽑아봤지만....
나조차도 서류에서 대부분 걸려내는데... 오죽하겠냐 싶지만. 그래도 나같은 경우를 알기때문에 자소서까진 꼼꼼히 읽어보려고 노력함.
아니 업무능력을 요구할거면 신입을 뽑지 말아야지 그래놓고 신입 뽑을때는 경력직을 뽑음 옙병할놈들
일본은 아예 학벌만봄
어차피 신입 들어가면 메일쓰는것 결제서류 쓰는것 다 자사양식으로 가르침
그래서 스펙많고 튀는 사람보다
안튀고 시스템에 순응하고 참을성 많은 명문대생을 선호함
그런데 우리나라는
스펙 학벌 다 따지면서 경력까지 갖춰야함
신입교육? 그냥 어깨너머로 배워야함
사수도 신입 가르칠 시간 없음
두사람 일에 한사람 갈아넣는게 한국이라서
스펙없으면 그거대로 뭐라고 할거잖아 ㅠㅋㅋㅋㅋ
본문에 나오는 저사람들은 월급도둑에 가깝다고 보면 될거같네요
저사람들은 월급주는게 쓸만한 인재 뽑으라고 월급주는건데 서류보고 면접봐서 뽑아봤는데 쓸만한 인재가 없다?
그건 본인들의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나온 결과죠
길거리에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중에 필요한 사람을 콕 찝어서 뽑는건 불가능하지만
면접으로 직접 대면했는데 못구했다면 심각하게 본인이 제대로 일을 했는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저러면서 또 경력있는 신입을 뽑던데...
월급은 신입..능력은 경력..에라이..
애초에 경력직이 왜 신입이여..
2005년도에 했던 신입사원 드라마 생각난다. 에릭, 한가인 나온...
무지하게 잼나게 봤었는데...
한국식 기업문화는 절멸시켜야할것중 하나죠.
해외에서 대학도 다녔었는데 토익내라고 하는 클라스도 여전합니다ㅋㅋㅋㅋㅋ
제가 그랬었는데...의외로 토익점수는 안나와서 고생했었죠;;
그게 걔들 잘못이냐
난 꼰대가 안되야지!!!
진심ㅋㅋㅋ 면접 다녀보니 열에 아홉도 아니고 열에 열이 '신입' 적어놓고 경력 요구합니다.
결국 경력자만 뽑아서 신입 월급 주고 쓰겠다는거..
고향에서 살아보려고 1년정도 알바하며 구직활동하다가 포기하고 도로 수도권 올라왔어요.
4년제 졸업하고 폴리텍도 다니고 자격증도 있는 동생이 주5.5일 일하고 월급 160 받더군요;
경기가 왜 어려운지, 경제가 왜 나쁜지, 젊은이들이 왜 자꾸 빠져나가는지는 그냥 관심도 없고
그저 '젊은것들이 힘든일 안하려고 한다'타령만...
그냥 두가지만 정확히 해보면 됨
1. 그 말 하는 당신 신입때 지금과 같은 업무 능력 가지고 있었나?
2. 그 스펙만 높은 신입이 당신과 같은 경력을 가진 이후에 업무 능력이 당신과 비교하면 어떨 것인가?
지금 당신이 말하는 그 업무 능력이라는 것도 다 경력 덕분에 생긴 것이고
솔직히 까고 말해서 그 경력을 얻을 기회는 지금보다 옛날이 훨씬 많고 쉬운게 팩트고
같은 경력이면 더 힘든 경쟁을 거친 사람이 더 뛰어난 업무 능력 가지게 되겠지
그럼 스펙좋은 애들을 안뽑으면 되지
지들이 뽑아놓고 쓸데 없다는건 무슨 논리야?
어느 회사인지 알고 싶다
자기네들이 재대로 못 뽑으니 못하는거지 ㅋㅋㅋ
지네가 날로 먹는다는걸 지네 입으로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