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 없이 폭주하는 기계를 처리한거라고 생각해도 저정도면 완전히 죽은 셈이라 딱잘라말하기에 애매하다고 볼 순 있어도 마음 한구석에 좀 그런게 없지않음 뭣보다 저 둘다 수용한다고해도 이드 상심은 진짜이기도 하고
솔직히 나는 이번 테극 전까진 뭐 그래도 참작 해줄 여지 있다 보는 파였는데 뇌세척은 입에서 욕두사발 튀어나올 정도로 내 역린에 긁혔음 일말에 여지 없이 퇴장 시킬 행위까지 추가해줄줄은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