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의 오피녀 수입 부러워할 필요 없는 이유

아까 이 짤로 베글 가는거 보고 현타온 사람 많이 보이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히 부러워할 필요 없음.

참고로  떳떳하니 못한 일이라거나 

성병 걸리는거 말고의 이유임

왜냐고?

매우 높은 확률로 구라니까.

단순하게 계산으로 접근해보자.

듣기로는 일반적인 오피의 경우 20~30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거보다 더 받기도, 덜 받기도 하지만

대충 후기들이나 불법 광고를 종합해보면 가장 많은

가격이므로 이게 평균적이겠지.

그리고 '오피'인 이상 사장이나 실장과 나눠먹을테고

이것도 들리는 말에 의하면 7:3 정도라고 한다.

(당연한게 저쪽은 항상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니)

즉 여자가 한번 할때마다 받는 돈은

14~ 21. 

대충 높이 쳐도 20정도다.

저기서 한달에  대략 1600이라니 

80번은 해야한다.

하루에 두 세 탕 뛰면 쌉가능 아님?

할 수 있는데 

생리때는 못한다....

(손님이 극한의 이상성욕자가 아닌 이상)

그러니까 대충 일주일 빼고,

또 며칠 개인 사정으로 빼보면 대충 20일 정도를

일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러면 하루에 4탕이다......

보통 한 번에 1~2시간이니 뒷처리나 씻는거,

밥먹는거 생각하면 진짜 하루종일 떡만 치는거.

대충 직장인들이 일하는 시간동안 계속 

박고 있어야 한다. 

근데 그걸 20일 동안 연짱으로??

거기 헐겠다.

그럼 짤의 저 분은 뭘까?

물론 진짜 타고난 강철보지라서 하루 몇탕씩

뛰어도 멀쩡하거나,

엄청난 매력이 있어서 가격대가 높을 수도 있겠지만,

그거보다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걍 이거임.....

일본에 바닐라 트럭이라는 여자 유흥업 광곤데

여기서도 광고 멘트가 '고수입, 편한 일이다.'

실제로 저런 오피 관련 수익글이 수능 끝나고 

대학 새내기나 사회 초년생 노리고 

많이 올라온다는거 생각하면 

잘하면 한달에 천만원은 벌 수 있다고

 실장이나 사장이 돈에 혹하는 애들 꼬시려 

쓴 글이란 거다...

그러니까 박탈감 갖지 말고 걍 가던길

가시면 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