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흰개미집을 촬영하던 촬영팀
아무일 없이 무난하게 지나던 와중 사건이 생긴다.
바로 마른 번개에 화재가 발생한 것.
이것으로 촬영은 종료되나 했더니.
"제작진에겐 흰개미집이 자연재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진짜로 한말)
(진짜로 촬영하는 중.)
결국 정말로 불길이 잡힐 때까지 흰개미집을 찍었다.
흰개미를 찍기로 정한 이들에게 불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다큐멘터리 찍는 사람들은
인위적상황, 인간개입을 꺼리는 이들이라
자연상황뜨면 우효겟또 하고 좋아함
당연하지만 사람이 불지르고 관찰하는게 수백배더쉽지만
저사람들은 그걸 할사람들이 아니란거지
와! 이벤트! 개꿀!
하늘에서 컨텐츠 분량 주는데 이걸 안 찍냐고 ?
와! 이벤트! 개꿀!
그래서 결론은 뭐야ㅋㅋㅋ
타죽은 흰개미 : 죽는다고!!!!
다큐멘터리 찍는 사람들은
인위적상황, 인간개입을 꺼리는 이들이라
자연상황뜨면 우효겟또 하고 좋아함
당연하지만 사람이 불지르고 관찰하는게 수백배더쉽지만
저사람들은 그걸 할사람들이 아니란거지
하늘에서 컨텐츠 분량 주는데 이걸 안 찍냐고 ?
흰개미 : 찍지만말고 도와줘 ㅆㅍ!!
죄송하지만 자연적인 상황에 개입은 못해요
살려달라고!!!!
규칙에 예외를 둘 순 없어요
돌발 이벤트 개꿀
와 자연화재!
전세계적으로 다큐팀들이 진짜 근성과 광기없음 하기 힘든 직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