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클리어 인증!
실크송을 클리어하게 해준 일등 공신 셰르마,
여캐인줄 알고 호넷과 농후한 ~~걸 생각했는데ㅠ
남자였다니...(거유 셰르마와 오네로리의 꿈이...)
그래도 셰르마가 귀여워서 덕분에 깼다!
3장 진입 전에 5시간 날리게한 원흉...
퀘스트 동선이 꼬여서 기생충 치료할 방법을
몰라 세이브 불러오기로 다시 깼다ㅠ
치료해주는 NPC가 누군지 아는 지금은 뻘짓이었지만...
페이산 진입하고 더블 점프 얻으면 바뀌는 망토.
솜으로 빵빵해진 망토로 싸울 걸 생각하니 웃기긴했다
어떠케 자매 취향이 라텍스.
그래도 3장 엔딩 덕분에 온갖 억까를 버티고
진행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진 엔딩 이후 타이틀-
게임은 부조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깨고 싶게 만든 게임이기에,
현재 공략도 많고 다음주 패치도 예정되어 있으니
진엔딩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라텍스추
쮸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