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내일 봐야 재밌었지만
버터의 찐빠 + 유게 제목 스포 덕에 알게 된 상황이라 대충 흐름을 추측해 보자면
뮤트는 엘레나의 보조AI였을 것 같음
그것도 마에2호처럼 인격 카피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엘프 모성부터 꾸준히 이용해온.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말이지
우리가 아는 뮤트 모습은 버추얼 아바타 같은거지
그래서 엘레나가 저번 스토리에서 뮤트를 마주쳤을때 실체가 아니라 드론으로 쏘는 홀로그램이라고 확신하고 있던건데
지나치지 않고 실제로 부딪히면서 충격을 받은 거임
상황이 어찌된 것이냐
초 하이테크 AI 뮤트가 엘리아스의 영향으로 AI의 정령, 전자의 정령이 된 것으로 육신을 얻은 것이라면,
어사이드가 쭈인님 엘레나와 그저 함께 산책하길 바라는 것이라면,
아아 버터 3호구나 ㅠㅠ
전자정령 ㄷㄷ
우리는 전자의 요정님이 친숙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