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초반부에 무잔의 캐릭터성 소개용? 역할로 등장한 취객 3인조
아예 대놓고 양아치짓으로 시비건 남자나 패려고 덤벼들었던 남자는 가차없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평?범하게 패죽였는데
그나마 딱히 별 한거 없었던 여성 단역의 경우는
무잔의 능력 엿보여주기 역할로 당@첨되어버려서
대량의 피를 강제로 주입당한뒤 온몸의 세포가 꿈틀거리는 고통에 몸부림치다 그대로 뭉개져 죽어버린다
온몸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 못견디는듯한 괴상망측한 성우연기까지 합쳐져 아주 충격적이었던 장면
하필 자기 분을 못이기고 괜히 무잔한테 시비건 일행 때문에 억울하게 같이 죽은 ㅠㅠ
하필 자기 분을 못이기고 괜히 무잔한테 시비건 일행 때문에 억울하게 같이 죽은 ㅠㅠ
묘하게 실장석처럼 생겼음
정작 끈질기게 시비 건 놈은 고통없이 한 방에 절명했을거라는게 아이러니
저러다 상현당첨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