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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아버지를 여윈 기억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불길속으로 뛰어들었다함
이를 한 편의점 회사측에서 대학 장학금+편의점 하나 내줌
원래 꿈은 항해사라서 항해사 자격증까지 따둔 상태지만
홀로 계시는 어머니때문에 꿈을 잠시미루고 편의점 점장으로써
열심히 일하며 다른 나라에 있는 힘든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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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비범하네
저건 줄만하다.
추천받아라. 찡하다
불이라는게 눈앞에 닥치면 공포가 장난아닌데........용감하다.
왠일로 대기업에서 공짜로 주나 싶었더면.. GS네... 이런건 좀 홍보를 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