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뜬금없겠지만 항문처형인 생각났음
그들이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권력의 붕괴...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는 신앙과 현실의 괴리...
무엇보다도 이미 신앙은 깨졌는데 망집만 남아서 자기 잘못을 인정안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음.
항문처형인에선 신앙이 깨지고 나서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스스로 깨닫거든.
개뜬금없겠지만 항문처형인 생각났음
그들이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권력의 붕괴...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는 신앙과 현실의 괴리...
무엇보다도 이미 신앙은 깨졌는데 망집만 남아서 자기 잘못을 인정안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음.
항문처형인에선 신앙이 깨지고 나서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스스로 깨닫거든.
네 이놈 디첩이라서 그런가 비유도 참으로 디씨스럽구나... (몰아가기
네 이놈 디첩이라서 그런가 비유도 참으로 디씨스럽구나... (몰아가기
하필 항문 처형인...
근데 만화 자체가 되게 몰락하는 종교에 대해서 굉장히 짜임새있게 구성되어있다보니
그리고 원흉은 지만 쏙 빠지려 드는 것까지ㅋㅋㅋ
내..내 신앙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