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앞, 영웅 있다.
평생동안 자신을 겁쟁이라 이야기했지만 누구보다 용감했던 누군가의 양아버지, 일곱언덕의 자랑스러운 검투사 이 앞에 잠들다.
진짜 섭퀘 별 생각없이 밀다가 눈물 줄줄 흘렸네요.. 흑흑 아이올루스.. 롤라랑 그렌을 두고 이렇게 가버리면 우짭니까..ㅠㅠ
그러나 이 앞, 영웅 있다.
평생동안 자신을 겁쟁이라 이야기했지만 누구보다 용감했던 누군가의 양아버지, 일곱언덕의 자랑스러운 검투사 이 앞에 잠들다.
진짜 섭퀘 별 생각없이 밀다가 눈물 줄줄 흘렸네요.. 흑흑 아이올루스.. 롤라랑 그렌을 두고 이렇게 가버리면 우짭니까..ㅠㅠ
아우구스타는 편지 쓸때는 말투가 겁나 리스펙이 넘쳐
방랑자 앞에 의자에 앉아잇던 포즈라던가 사황하살법이라던가 납득이 안가는 매칭인데
누가 편지는 대필해주나
상귀스 서브퀘가 다 그렇더라
검투사와 사냥꾼의 영광이란게 참...
랑자 초대장도 그렇고 옆에서 유노가 편지에서는 말투 교정하라고 쪼아댔다는게 정설
상귀스 서브퀘가 다 그렇더라
검투사와 사냥꾼의 영광이란게 참...
아우구스타는 편지 쓸때는 말투가 겁나 리스펙이 넘쳐
방랑자 앞에 의자에 앉아잇던 포즈라던가 사황하살법이라던가 납득이 안가는 매칭인데
누가 편지는 대필해주나
랑자 초대장도 그렇고 옆에서 유노가 편지에서는 말투 교정하라고 쪼아댔다는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