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인터렉티브에서 제작한 스노우러너 공통점 : 넓은 맵에서 트럭을 몰고 길을 따라서 화물 배달하면서 돈 벌기 차이점 : 그 길이 없는 경우가 많음 2020년 출시해서 아직까지 계속 사후지원 중
저 게임하면서 배운 것
1. 출력이 높다는 것은 기름을 존나게 쳐먹는다는 뜻이다
2. 타이어는 생각보다 존나 쉽게 터진다
3. 사륜구동은 신이고 윈치는 무적이다
저 게임 멀티플레이로 난이도 높은 지역에서 화물운송 맡으면 서로 조 짜면서 움직여야 함
정찰 담당(차 안 빠지는 길 먼저 가서 찾아오기)
배송 담당(화물 운송)
주유 담당(연료탱크 싣고 기름 보급해주기)
구난 담당(실수로 차 빠지면 윈치 걸어서 빼내줘야 함)
이렇게
ㅇㅇ 거기에 묘수풀이를 더하면 됨
까는건 아니고 궁금한건데 저런 게임은 무슨 재미임?
약간 시뮬레이션 느낌인가
사람들이 소울류 왜 하냐는 질문에 어렵지만 그걸 해낼 때의 성취감이 좋다고 하잖아?
저것도 비슷함. 최적의 경로 찾으려고 온갖 루트 다 탐색하고 배달 한 번 뛰겠다고 차 여러 대 동원해야 하지만 그거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죽여주지
아 최적의 길찾거나 타이어나 연료같은 자원관리 하는 재미 같은건가
사륜구동이 다른 방식들 장점들을 재치고 아직까지도 쓰이는 이유
개쩌는 험지주행력.
도로가 없어도 내가 가는 길이 곧 도로란 것을 주장하는 그 힘 자체.
저 게임하면서 배운 것
1. 출력이 높다는 것은 기름을 존나게 쳐먹는다는 뜻이다
2. 타이어는 생각보다 존나 쉽게 터진다
3. 사륜구동은 신이고 윈치는 무적이다
사륜구동이 다른 방식들 장점들을 재치고 아직까지도 쓰이는 이유
개쩌는 험지주행력.
도로가 없어도 내가 가는 길이 곧 도로란 것을 주장하는 그 힘 자체.
힘 좀 쓴다는 헤비 트럭들 화물 좀 싣고 진창길에서 풀 악셀 밟으면 뭔 기름을 분당 10리터씩 쳐먹어댐ㅋㅋㅋㅋㅋ
4. 차동잠금은 위대한 발명품이다
5. 전봇대는 많이 설치하고 삼림 파괴를 줄이자 (윈치 걸어야 함)
까는건 아니고 궁금한건데 저런 게임은 무슨 재미임?
약간 시뮬레이션 느낌인가
ㅇㅇ 거기에 묘수풀이를 더하면 됨
아 최적의 길찾거나 타이어나 연료같은 자원관리 하는 재미 같은건가
사람들이 소울류 왜 하냐는 질문에 어렵지만 그걸 해낼 때의 성취감이 좋다고 하잖아?
저것도 비슷함. 최적의 경로 찾으려고 온갖 루트 다 탐색하고 배달 한 번 뛰겠다고 차 여러 대 동원해야 하지만 그거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죽여주지
게다가 연료 시스템도 은근히 잘 짜여져 있어서 무작정 액셀 밟아대면서 기름 태우다간 기껏 목적지 도착하지 직전에 기름 다 떨어져서 주유트럭 끌고와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아 무슨 재미인지 알겠다 근데 개어렵겠다 ㄷㄷ
저 게임 멀티플레이로 난이도 높은 지역에서 화물운송 맡으면 서로 조 짜면서 움직여야 함
정찰 담당(차 안 빠지는 길 먼저 가서 찾아오기)
배송 담당(화물 운송)
주유 담당(연료탱크 싣고 기름 보급해주기)
구난 담당(실수로 차 빠지면 윈치 걸어서 빼내줘야 함)
이렇게
도적
전사
법사
사제
이거 후속작으로 길 없는곳에서 아스팔트 까는 게임도 나왔는데 하다보면 시간잘감
이거도 솔플로하려면 세월아네월아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