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제의 영화나 책은 많았지만..
제게 이 영화는 좀 남달랐습니다.
보면서 내가 영화의 남자주인공이라면 배다른 피한방울 안섞인 여동생한테 이성적으로 느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이라는 영화 보신분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배다르고 피한방울 안섞였어도 오로지 동생이다.
2. 서로 사랑하니 도망가서 둘이 행복하게 살수도 있다.
https://cohabe.com/sisa/4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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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그냥 마사미만 본 영화라서 내용에는 큰 관심이...
현실은 "X발 문닫고 나가라~"
맞아요 ㅋㅋㅋ 딱 그거임!! 근데 영화속 남자 여자 주인공의 눈빛이...암튼 좀 허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때 카운터 서랍에 이게 있어서 [책으로봤죵]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3시간만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읽어들였던거같네요.
충격적으로 재미있었죠. 중간중간 눈물 참아가며[알바중이니 울면 X팔려서..]
그리고 영화가 나오던게 저거였는데 영화는 별로라고 해서 안봤어요.
이거랑 조제호랑이,세상의중심,굿바이 등등등... 후...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영화가 좀 없는듯해요.
놀랍도록 시간흡입력이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평점이 왜 저러죠? 여운이 많이 남네요.
조제호랑이는 정말 명작이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누가 비적합 게시물로 신고를했네요;;;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스르륵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분들이 좀 계세요 ㅋㅋㅋ
그려러니 하심이 ^^;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3시간은 오바같고... 여튼 그렇네요 ^^[여튼 겁나 빠르게 읽어지더군요.]
일본 여동생장르 애니도 잼나쥬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만..
나가사와 마사미 넘나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