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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이와 유럽의 기사 누가 더 쎌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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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미만 싸물어라

 

 

댓글
  • 猫ケ崎 夏步 2018/01/23 01:01

    그렇다.
    말이 제일 쎄다.
    예로부터 말은 칼보다 강하다했다.

  • 매니칼라베라 2018/01/23 01:05

    그러니까 아인 잘루트에서 몽골군을 발라버린 이슬람 제국을 빨자.
    알라후 아크바르!

  • 흉갑기병 2018/01/23 01:05

    네다음 칼리프 목잘리신분들

  • 허어억 2018/01/23 01:01

    사무라이 칼로
    방패나 자르것냐

  • 허어억 2018/01/23 01:01

    사무라이 칼로
    방패나 자르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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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2018/01/23 01:20

    사무라이들 전쟁터에선 칼 안썻으 전쟁은 치사하게 싸우는거고
    사무라이도 충분히 치사했음
    어케든 활사정거리 늘리려했고 철포를 어케쏘면 잘쏠까 하루죙일 연구하고
    노부나가가 일본통일한 이유중 하나가 철포대 현대식(당시로선 현대식)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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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바야카와사에 2018/01/23 01:22

    근데 방패가 애초에 칼 막는건데 사무라이 칼 아니면 잘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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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1/23 01:29

    부수는건가능했을걸? 둔기나 서양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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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39

    이게 잘못알고 있는 오해가 있는데
    애초에 삼단철포 혁명은 있지도 않았고 3단 교대식 운용은 조총 이전의 쇠뇌 쓸때부터 나왔던 개념임 중국 송나라 시대부터 있었음
    그리고 그당시 조총같은 초기형 개인화기의 성능은 활에 미치지 못함
    단지 조작 정비의 간편함과 배우기 쉬운 점때문에 빠르게 활의 자리를 대체한거고
    물론 전술적인 면에서 놋부가 개혁적인 면은 부정할수 없지만 그런 놋부도 위기도 많았고 패전도 많았음
    놋부가 전국통일을 한 큰 원인은 전술적인 면보다는 전략+정치적 동맹 및 희대의 운빨(오케하자마 전투나 다케다 신겐의 급사 등)이 어우러져 이뤄낸 거에 가까움
    그리고 전쟁터에서 칼 안썼다는것도 개소리인게 전쟁하느라고 발달한게 일본도인데 그럼 대체 어떻게 발전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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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42

    둔기로도 부수기 힘듬
    https://www.youtube.com/watch?v=WqCM68-UoUA
    보면 알듯이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박살나기는 커녕 찌그러지지도 않음
    거기다가 플레이트 아머는 어지간한 냉병기에 대한 절대적인 방어력을 자랑했기에 그때 당시 정석 대응방식은 갑옷의 틈새를 어떻게든 찾아서 찌르는거지 갑옷 위로 부수는게 아님
    활이나 쇠뇌, 초창기 화약병기에 대한 방호력도 엄청나게 높았던게 그당시 플레이트 아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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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티크 2018/01/23 01:42

    https://youtu.be/wg8uy5Q8b-A
    근거리 투창도 한번 막을정도로 튼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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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1/23 01:44

    아니..내야기는 실드류말이야
    ㅡ근데 방패가 애초에 칼 막는건데 사무라이 칼 아니면 잘리는거냐ㅡ 라는말에댓글단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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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티컬히트 2018/01/23 01:46

    진시황릉에서 나온 토용들 배치중에 3단 교대식 운용 있어서 이미 전국시대에도 쓰였단 말이 있던데
    그리고 임진왜란때 일본 애들이 삼단철포 운용했다는 주장도 선조가 "왜놈들이 삼단철포 전술 쓰면 어케 막을겨?" 라는 질문을 근거로 삼는데 것도 웃긴게 선조가 한말을 보면 왜놈들이 쓴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러면 어쩔거냐는 의문문인데 그게 근거임 ㅋㅋㅋㅋ
    평소엔 선조 못잡아먹어 안달인 사람들이 선조말을 근거로 삼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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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47

    방패를 어케 부숨
    방패 없이도 갑옷만으로도 방호력이 충분해서 도태된게 방패류인데
    유일하게 살아남은게 부무장으로 휴대성이 간편한 버클러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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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50

    냉병기에 대한 방호력은 방패까지 필요하지도 않고 갑옷만으로 충분해서 점차 크기가 큰 방패는 도태되었고 휴대성이 간편하고 부무장으로 쓸수있는 버클러 정도만 살아남음
    원거리 투사체를 방어하기 위한 방패류는 서양이든 일본이든 갑옷에 추가 무장 형태로 통합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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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1/23 01:54

    롱보우 : ㅎㅎ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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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59

    https://www.youtube.com/watch?v=q-Xp56uVyxs
    뭐래?
    그당시 플레이트 메일은 화살과 초기형 화약병기까지 막아낼수 있을 정도로 원거리 투사체에 대한 뛰어난 방호력을 자랑했음
    방탄(bulletproof)란 단어의 기원은 만든 플레이트 메일에 직접 총 쏴서 남은 자국으로 품질을 증명했다는게 기원임
    저 영상은 100파운드급 장궁(현재 한국 국궁이 8~90파운드정도)으로 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D3997HZuWjk
    이 영상에서는 20m 거리에서 쐈는데도 멀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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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1/23 02:01

    영국이 프랑스 한태 이길수 있었던게 롱부우가 당시 갑옷을 거의 무력화 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프랑스는 뭘로 털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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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2:04

    그건 기사를 노린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무장한 말을 노려서 강제로 하마하게 만들고
    지형의 우위를 이용해서 강제로 불리한 백병전을 프랑스에게 강요한 게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 승리의 원인임
    백년전쟁 후기에 프랑스는 저 전법에 진저리가 나서 대포 및 장궁으로 역으로 영국군에게 공세를 강요하고 기사로 맞받아쳐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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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1/23 02:06

    결국 용기병의 최대 적은 자기 무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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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2:10

    딱히 무거운 것도 아니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v=q-bnM5SuQkI
    플레이트 아머의 무게는 약 20키로 중반이었는데 온몸으로 지탱하느라 받는 부담은 훨씬 덜함
    말에서 내리면 무거워서 못움직인다는 속설과 다르게 입고도 할거 다 함
    불리한 백병전이라는 말은 지형의 문제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공격하는 일종의 공성전이 되어버린 걸 말하는거지 무게때문에 불리한 공성전이었다는걸 말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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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U.M. 2018/01/23 02:13

    아쟁쿠르 전투 얘기를 잠깐 해주자면 프랑스 기사(중갑 중무장)을 진흙탕에 꼴아박도록 유도, 그 후 진흙탕에서 갑옷에 흙들어가서 몸도 못가누는 귀족들을 가죽갑옷 상의에 하반신은 꼬추 덜렁덜렁 영국군 하층민들이 (영국군 진지에 설사병이 돌고 있었던지라) 덮쳐서 단검이나 장도리로 신나게 쑤컹쑤컹 콰직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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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猫ケ崎 夏步 2018/01/23 01:01

    그렇다.
    말이 제일 쎄다.
    예로부터 말은 칼보다 강하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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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이야 비온 2018/01/23 01:41

    옛날 사람들 말장난 클라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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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ewqe 2018/01/23 01:02

    근데 딱붙어서 개싸움하면 기사가 이기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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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마뉴비♡ 2018/01/23 01:04

    일본도는 일단 이빨이 안 들어가니...
    기사들끼리 싸울때도 검으로 베어 죽이는 일은 별로 없었고 사실상 패죽이거나 틈새로 요리조리 찔러서 죽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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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ist 2018/01/23 01:04

    피지컬도 걔네가 떡바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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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ewqe 2018/01/23 01:05

    기사들이 쓰는 롱소드도 찌르기에 특화된 이유가 그거때문이라 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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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477108319 2018/01/23 01:05

    아무리 좋은 날붙이도 플레이트갑옷을 제압하기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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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ewqe 2018/01/23 01:08

    서양검술 자체가 근접에서 넘어뜨리고 틈사이로 쑤시는 뭐 그런식의 검술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틈새공략이 가능하게끔 선 단위로 공격하는 베기보다 점으로 찌르는식의 공격이 주된 검술이고 일본의 갑옷은 쎼게베면 벨수있는 그런갑옷이라 베는공격에 특화됬다 뭐 이런글을 읽은적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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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1/23 01:15

    일단 사무라이들이 키에서 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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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8/01/23 01:17

    일본 검술도 똑같았음
    갑주를 벨 수는 없으니 관절기 걸고 갑옷 틈세를 공략하는거
    애초에 둘 다 주 무장이 검이 아니란게 함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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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22

    애시당초 플레이트 갑옷은 어중간한 무기로는 씨알도 안박혀서 갑옷 틈새를 노리는 검술이 발달했음
    즉 일본도만 아니라 서양검까지 포함해서 어지간한 냉병기에는 면역이라 할 정도의 방호력을 자랑함
    거기에 초창기 화약병기에 대한 방호력도 대단했기에 지금의 방탄(bulletproof)이란 단어의 기원은 플레이트 메일에 직접 총 쏴서 막아낸 자국이 시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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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26

    일본 검술이 베기 위주로 발달한 건 갑옷을 잘 입지 않는 사회상 때문에 갑옷 틈새를 공략할 여지가 많아서 그런 것
    거기에 갑옷 자체도 빈틈이 많아서 그 사이로 벨 수 있었기에 베기 위주로 발전한 거고 서양쪽 플레이트 메일은 그 틈을 거진 다 메워놨기에 베기 봉인하고 찌르기로 있는 틈새를 노리는게 정석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 당시 무기로 갑옷을 통채로 베라고 가르치는 멍청이는 동양 서양 다 없었고 그렇게 동양이든 서양이든 갑옷이 허술하지도 않음
    그 틈새를 노려서 공격하라고 가르쳤지
    냉병기의 공격력을 갑옷의 방호력이 버티지 못할 정도면 갑옷을 입는 의미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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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hoya22 2018/01/23 01:49

    이게 정답이다. 백인들 상체가 너무 발달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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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TOM 2018/01/23 01:03

    몽고놈들은 좀 빼라. 그나마 시발 막얐다 꺼져라 뫁고놈아! 한 게 이집트나 베트남인데 정말 국운을 건 전면전해서 이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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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1/23 01:04

    사무라이칼은 중갑 못뚫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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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1/23 01:16

    서양도 사실 못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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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27

    둘다 못뚫어
    그래서 서양검술도 일단 갑옷 틈새를 노리는 찌르기 위주의 대갑주형 검술이 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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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1/23 01:27

    그렇군! 감사염
    투핸드 소드나 메이스같은건 좀 우그러뜨리고 머리째로 충격줘서 딜은 들어갈거 같아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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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리시스 2018/01/23 01:28

    갑옷을 뚫는건 칼로는 힘들지 장궁이나 합성궁이면 몰라도..유럽 검술보면 육박전으로 치고박다가 갑옷 틈새로 칼을 쑤셔넣는 검술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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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1:54

    딜은 들어가는데 그렇게 특효약이었던 것도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22&v=l47Idc7anG4
    영상보면 알듯이 전력으로 내리쳐야 그나마 조금 찌그러질 정도인데 당연히 그당시 착용자들도 머리에 부드러운 재질의 충격흡수용 패딩을 안에 넣어놨음
    그나마 냉병기보다는 딜이 들어간다는 정도지 둔기류가 천적이었던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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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1/23 01:57

    메이스는 갑옷 안에 있는걸 부숴 버리고 날이 나가질 않아 애용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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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1/23 01:58

    메이스 말고 장도리 처럼 생긴 망치도 있음 그건 플레이트 메일에 구멍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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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1/23 01:58

    와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글로나 조금 봤지 영상까지 보니까 전보다 확실히 잘알겠어요
    예전에 알던만큼이 아니었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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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1/23 01:59

    그래서 서양무기가 다양하고 독특한형태로 많이 있는건가요? 그런거면 뭔가 납득이 되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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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1/23 01:59

    진짜 답글들 너무 감사해요 궁금했던부분들이랑 그외에 곁들인정보들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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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티크 2018/01/23 02:01

    워해머 그거 저영상에 폴액스 바로 다음에 나옴 구멍안남
    애초에 디자인부터 최대한 흘려가게 디자인 되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안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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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2:01

    내가 올린 영상이 네가 말하는 그 폴액스 종류임 메이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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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티크 2018/01/23 02:04

    아밍소드와 롱소드가 갑옷기술 발전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거보면 신기하면서도 재밋더라고요
    스파타 -> 바이킹소드 -> 아밍소드 -> 에스토크로
    검날이 점점 얇아지고 찌르기 특화로 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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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칼라베라 2018/01/23 01:05

    그러니까 아인 잘루트에서 몽골군을 발라버린 이슬람 제국을 빨자.
    알라후 아크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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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갑기병 2018/01/23 01:05

    네다음 칼리프 목잘리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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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아웃보이 2018/01/23 01:19

    목 안 잘렸어! 자루에 들어가서 말한테 깔려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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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치식러시아법 2018/01/23 01:05

    그냥 쎈놈이 이기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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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갑기병 2018/01/23 01:07

    신대륙에 알파카 기병 미만 잡임...알파카 기병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본 사람들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없어서 기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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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i 2018/01/23 01:15

    이게 전국시대면 조총이 있어서 모르겠고 조총전래 전이면 플레이트에 이도 안박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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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1/23 01:58

    조총으로도 플레이트 안뚫림. 머스킷티어가 흉갑 플레이트를 괜히 입은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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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23 02:06

    방탄(bulletproof)라는 단어의 기원은 완성된 갑옷에 만든 사람이 직접 총 쏴서 안 뚫린 걸 증명하는 자국을 만들었던 게 기원임
    초창기 화약병기에 대한 방호력도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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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aum 2018/01/23 01:15

    마지막애들 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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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2018/01/23 01:17

    그러게 나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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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8/01/23 01:18

    죽을거 적의 손에 잡혀 치욕받고 죽지 말고 내 손으로 죽겠다고 할복 자.살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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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망냥이 2018/01/23 01:18

    여몽 연합이 일본원정갔을때당시 대마도랑 규슈사이에 있던 섬에 있던 성 함락시킬때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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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촉새 2018/01/23 01:19

    몽골애들 쳐들어오니 ■■하는거 여몽연합이 일본치러갈때 상륙하자말자 주변을 아주 깡끄리 청소해댐
    근디 문제는 보급품실고온배랑 타고온배가 태풍으로 싸그리 침몰당해서 그냥 돌아감 그것도 두번이나
    그래서 일본애들이 신풍이 우릴살렸다고 ja위질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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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렛・에버가든 2018/01/23 01:20

    몽골애들 상륙한거 못막으니까 아이는 어미손으로 죽이고
    각자 자결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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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aum 2018/01/23 01:25

    어우 찾아보니까 겁나아플거같네 어후
    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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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8/01/23 01:26

    미친 짓이지 머
    저거 배 가르고 못죽으면 뒤에서 칼로 쳐주는 애들도 있을 정도로 한번에 쥭기 힘든건데
    지 목 자르는 것도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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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홉스봄 2018/01/23 01:35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침공했다가 태풍 때문에 결국 물러남: 신풍 ja위질 오짐ㅋㅋ
    몽골이 고려를 침공했을 때 나라 좀 살려달라고 부처님께 빌면서 대장경판 만듦: 그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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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촉새 2018/01/23 01:41

    그것도 똑같은 ja위지 뭐
    나라가 쑥대밭이되가는데 부처의힘으로 이를극복하겟다는건데 차라리 무신정권이 강화도가서 의미없고 별로 효과도없이 지내들 호위호식하는거에서 벗어나서 항복했으면 고통받는백성이 많이줄었겟니
    그리고 신풍 ja위질예기한건 일본애들이 저 이름따서 2차세계대전때 비행기꼬라박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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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촉새 2018/01/23 01:48

    그리고 좀 예시를 잘못들고왔는데
    팔만대장경이 아니라 박씨부인전같은 이야기가 신풍 저거랑 비슷한 거지 박씨부인전 호란편보면 딱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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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조와 2018/01/23 01:16

    유럽기사가 피지컬로 압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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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agaki Ayase 2018/01/23 01:16

    맘루크가 출동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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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릴레레레우스 2018/01/23 01:21

    헝가리님이 지켜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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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25

    헝가린 전국토황폐화 되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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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릴레레레우스 2018/01/23 01:26

    아니야! 그당시 헝가리 기사님들이 그나마 저텨주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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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28

    전투걍과보면 헝가리가 걍압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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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릴레레레우스 2018/01/23 01:2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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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29

    잠시 치열한 백병전이 있긴 했는데 수부타이한테 순식간에 진압 -->> 헝가리왕 전사 헝가리군 9할 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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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릴레레레우스 2018/01/23 01:30

    그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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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31

    ㅇㅇ 전쟁에 그후 헝가리는 저항능력 상실해서 전국토 초토화 됨. 유럽뽕 맞은 애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치열한 항전도 아니고 몽골군덜 중국 정벌시엔 그보다 심각한 위기 수도없이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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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32

    금나라 같은 경우는 400명 결사대거 8000명 몽골군 정면에서 깨부순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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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릴레레레우스 2018/01/23 01:32

    금나라 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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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2356251 2018/01/23 01:38

    초반에나 그랬지 나중에는 몽골군이 헝가리+폴란드 연합군에 탈탈 털린건 모르나보네
    애들이 유럽뽕 맞은게 아니라 니가 몽골뽕을 맞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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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1

    사실을 말했는데 몽골뽕이라니 베트남 같은 경우는 20만 단위로 쳐들어온거 정면에서 막아낸 적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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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2356251 2018/01/23 01:41

    저 당시 헝가리 폴란드 이런 나라들은 서유럽에 비하면 발전이 덜 된 나라들이었는데 거기 털어놓고 유럽 전부 점령한것처럼 떵떵대는 몽골뽕 맞은 애들이 너무 많어.
    결국 그 헝가리- 폴란드조차도 서유럽의 군사기술을 받아들이면서 나중에 몽골의 3차 침공은 아예 개박살을 내버리지. 몽골군은 이후에는 다시는 침공을 하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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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2

    너가말한대로 성공적인 방어를 한건 수십년 뒤의 일이고 당연히 내성 경험치가 쌓이고 몽골군 자체의 자질악화도 이루어졌으니 그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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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2356251 2018/01/23 01:43

    정면에서 막은게 아니라 청야전술과 게릴라로 막은거지. 그래서 현명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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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3

    서유럽의 군사기술 ㅋㅋㅋ 니코폴리스 십자군애 오스만군 전술에 제일 처참하게 털린게 프랑스 영국군이였는데 제일 잘싸운게 불가리아쪽 애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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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3

    백등강 전투는 무슨 유격전이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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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4

    동유럽 군사력이 무조건적으로 서유럽에 뒤진다는 발상부터가 에바. 그냥 처한 환경이 달랐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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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4

    그리고 당시 서유럽에 군대 4만명씩 동원할 수 있는 나라가 정치세력이 몇이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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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2356251 2018/01/23 01:45

    몽골군 자체의 자질악화는 또 뭔소리냐. 패배는 패배일뿐인데. 그렇게 조건을 하나하나 붙일거면 헝가리의 첫 패배도 나라가 제대로 규합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그렇다는 핑계 얼마든지 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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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6

    1280년대면 유럽 말고 여기저기서 이미 몽골군 털리던 시대인데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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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6

    14세기가면 거의 동내북 수준이고 자질악화가 없다고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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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7

    유럽뽕이 진짜 어처구니 없는게 금나라나 남송이 몽골에 저항한 것에 비하면 동유럽 전체가 어의 무기력하게 순식간에 초토화 된건 사실인데 뭐 유럽은 다르니 뭐니 ㅋㅋㅋ 실상은 호라즘보다 한거 없이 털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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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8

    앞서 말했듯이 금나라 같은 경우는 사실랑 남송 뒤치기 없었으면 완전정복 가능했나 싶을정도로 몽골 본진 바로앞에서의 10만 20만 단위 군대의 공격을 수십년간 막아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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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49

    이정도 군사력 투사였음 동유럽은 거의 사람 살지도 못하는 땅 됬을것 유럽원정 기간이 얼마나 되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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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2356251 2018/01/23 01:52

    그리고 니가 위에서 말한 헝가리와 몽골의 첫 전투는 몽골이 고전한게 맞다.
    오죽하면 수부타이 빼고는 지휘관들이 죄다 "아 상황이 너무 안좋다. 돌아가서 훗날을 도모하자." 이런 소리를 할 정도였음.
    수부타이 혼자서 공격하면 이길 수 있다고 독려해서 결국 돌격으로 이긴거지.
    넷상에 몽골뽕은 언제쯤 고쳐지려나. 몽골이 처발린 사례 들고오면 뭐 몽골이 약해진 상황이었네 어쩌네 핑계만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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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55

    남송같은 경우는 전쟁기간만 40년에 투입된 병력은 유럽원정군 몇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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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2356251 2018/01/23 01:56

    저런식으로 몽골 변호하는거 보면 웃긴게...아니 다른 나라들은 그럼 뭐 최고의 조건하에서 싸웠나?
    금나라/남송은 일단 중국 자체가 분열되어 있었고, 나라꼴이 내부적으로 엉망이었고
    호라즘 왕국은 제대로 안정화도 되지 않은 불안한 상태였고
    폴란드, 헝가리 등의 동유럽은 중앙집권화도 제대로 안 이뤄졌고 군사기술도 서유럽에 비해 훨씬 떨어졌고
    이슬람 애들도 분열되어 있었고...뭐 이런 식으로 따지면 다른 나라들은 할말이 없나? ㅋㅋㅋ
    처발린건 처발린거야. 약화됐니 뭐니...전쟁은 게임처럼 100% 최선의 상황에서 할수 있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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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56

    몽골뽕은 무슨 ㅋㅋㅋㅋㅋ 애초에 바투가경험도 없고 낙하산 같은 존재였던거지 그래러 결과는? 몽골군은 큰타격 없이 사요전투이후 헝가리 잘만 휩쓸고 다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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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57

    ㅇㅇ 근대 그 금나라 남송이 유럽보다 몽골 상대로 몇배는 잘싸움? 그게 내가말하고자 하는 요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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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58

    너가말한대로 몽골이 위협을 느꼈고 큰 타격을 입었으면 전투 이후 몽골군 활동이 위추돠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음. 바투의 지휘 미숙으로 한순간 아슬한 타이밍이 있었던 거지 그게 끝이고 전쟁 경과에 아무런 영행도 끼치지 못함 사요전툰,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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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믿었음? 2018/01/23 01:59

    태블릿 오래쓰다 보니깐 터치인식이 느려쟈서 오타가 계속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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