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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집나갔던거였네..
저 덩치에 낑깡이라니... 귀엽
그래도 주인이 칩도 하고 해서 잘 찾은듯
전에 누가 개 주워서 키우는데 길에서 전단지 발견했다는 외국 썰 생각나네
자기가 주워서 키운 시기랑 잃어버린 시기가 맞물려서 아무래도 얘 맞는거같다고
한참 망설이다 그집 찾아가서 돌려주는데 개가 집 보자마자 좋아서 난리가 남
진짜로 집나갔던거였네..
저 덩치에 낑깡이라니... 귀엽
어케 주인찾았냐
그래도 주인이 칩도 하고 해서 잘 찾은듯
전에 누가 개 주워서 키우는데 길에서 전단지 발견했다는 외국 썰 생각나네
자기가 주워서 키운 시기랑 잃어버린 시기가 맞물려서 아무래도 얘 맞는거같다고
한참 망설이다 그집 찾아가서 돌려주는데 개가 집 보자마자 좋아서 난리가 남
이건 차라리 미담인데 훔쳐간 개를 팔아서 산사람이 전단지보고 돌려준 사례도 있는걸 보면 참 요지경이야..
그나저나 글쓴이 사례금도 마다하고 좋으신분이네.
선행개추
즐거웠다 오늘의 산책은ㅋㅋㅋ
이런 느낌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