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무실에 과메기 한박스가...
눈 많이 오는 날 눈 쓰는 모습이 애처로워보였다며
먹고 힘내라고 과메기에 메모를 넣어주는 쎈쓰!!ㅋㅋㅋㅋㅋㅋ
지진피해의 고장 포항에서 받으니 더 미안하고 감사했다는....ㅠㅠ
사실...... 전 과메기를 14년전에 딱 한번 먹어봤는데....
과메기 좋아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493717
메기 메기 과메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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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고이네요..
네 저 좋아해요 ㄷ ㄷ ㄷ 없어서 못먹죠 ㄷ ㄷ ㄷ
과메기 모양이 특이하네요
그냥 가위로 잘라먹어야하나 길고 가는 생선 이 발라져서 오더라구요.
저도 몇번 먹어봤는데 세상에서 먹어 본 것중 젤 비림.
저도 처음 먹을때 비릿..ㄷㄷㄷ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먹어봤는데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핥은 느낌 이였네요
과메기 좋죠 ㅋㅋ
과메기가 어디에 좋아요?ㅎㅎㅎㅎㅎ
소주에 좋음
맨날 먹는것만 올림 ㅠㅠ
선물이 먹을게 많이 옴.ㅋㅋㅋㅋ
고향서울->회사포항(과메기 우웩)->5년후-> 겨울되믄 생각남-> 지금-> 겨울에(11월1월) 감사합니다.
휴먼옛체네요..
과메기... 싸먹으면 과메기만 빼고 다삼키는데 과메기만 안넘어가요
개인적으로 가위로 잘라진 것 보단 저런거 찢어 먹는게 더 맛있어요
두번째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책.
"성자가 된 청소부"
.
.
.
"청소부가 된 성자"인가...
사진 좋네요.
모델도 아름답고요.
뭐 과메기 한쪽 얻어먹고 싶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반절은 엄마 동네 친구들 고시톱 모임에서 드신다고 가져가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