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게임 시스템이 자리를 잡지 못했던 오픈 초기에 나온 금주 딜러들인 기염, 금희, 장리를 제외하면
항상 신규 메인 딜러 캐릭터는 고점이 될 파츠를 맡는 캐릭터를 미리 출시해뒀음.
음림 --> 상리요
산화(나중에 로코코 추가. 하지만 탑 기준으론 큰 차이 x) --> 카멜리아
절지 --> 카를로타
회랑자 --> 페비
페비 --> 젠니
샤콘 --> 카르티시아
칸타렐라 --> 플로로
여기서 기본 지급캐인 산화, 방랑자로 해결이 가능한 카멜리아와 페비를 제외하면
신규 메인 딜러 캐들은 앞의 파츠가 없으면 딜 고점이 상당히 떨어짐.
대신 탑의 경우는 명전 기준으론 대체 조합으로도 3별이 가능한 난이도를 유지해왔음.
(폐허는 지난 버전의 난이도 상승 이후로는 폐허에 맞는 조합이 2개가 필요함)
장리가 메인딜+서브딜을 합친 기묘한 구조라 브렌트, 루파라는 파츠를 2명이나 요구해서 조금 다르고
아우구스타도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유노가 더 늦게 픽업될 뿐
결국 위의 다른 메인 딜러들과 같은 사례임.
유노의 대체 캐인 모르테피나 음림, 플로로를 끼고도 아우구스타로 지금 엔드 컨텐츠까지 충분하되 고점이 낮아지는 점까지 동일함.
갈브레나 - 구원 역시 쿠로의 명조 BM 구조를 그대로 되풀이하는 픽업들이니
갈구 조합 (+파수인?)이 최고점이지만 구원 자리에 대체 캐를 넣어도 무난하게 돌아가는 선에서 벨런스를 잡겠지.
가운데 탑 난이도 올라간 거였음?
어쩐지 2분을 넘게 패는데도 반 피도 안 까이더라.
나온 캐릭들 보면 전부 그렇긴함
예외라할만한게 파츠가 4성인 기염이랑
파츠 안나왔다소리듣는 금희정도고
장루파 플칸로는 3파츠형태였다가 다시 2파츠로 돌아온거같음
얘네 둘 중 하나가(아마도 구원) 칸타렐라처럼 복수 에코사용판정을 받는 캐릭터가 될텐데, 제법 유니크한 속성이라 그 부분도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