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함
게임의 흥행 여부 후속작 출시 여부는 판매량 절대치보단 손익분기점이 결정한다고 보면 됨
손익분기점이 10만장인데 100만장을 팔았다? 천만 단위로 찍어대는 AAA 게임들이 보면 쳐망했네 소리 나오겠지만 회사 입장에선 대성공이니 바로 후속작 제작 들어감
반대로 요새 AAA급 게임들이 1천만장 팔았는데도 손해봐서 스튜디오 감축했다 해체했다 소리 나오는 것도 저거 때문이고. 제작비가 너무 폭등해서 이젠 저 정도로 팔아도 손익분기 못 넘는 케이스가 생기기 시작한 거
가끔 콘정게 등지에서 중소겜 판매량 100만 운운하는 거 보고 우리 갓겜은 n백만인데 저긴 쳐망했네 똥겜이네ㅋㅋㅋ 이 ㅈㄹ하는 애들 보면 웃기긴 함
정작 지금 보면 그 갓겜이라던 게임들이 뒤진 케이스가 더 많더라
인디 게임에선 판매량 100만은 아직도 엄청 큰 벽이지...
팔콤 게임들도 판매량만 보면 이걸 누구 코에 붙이냐 소리 절로 나옴
근데 20년 넘게 계속 나오지
결국 +-해서 이득이면 성공이지
인디 게임에선 판매량 100만은 아직도 엄청 큰 벽이지...
쏘닉분기가 또오
가끔 콘정게 등지에서 중소겜 판매량 100만 운운하는 거 보고 우리 갓겜은 n백만인데 저긴 쳐망했네 똥겜이네ㅋㅋㅋ 이 ㅈㄹ하는 애들 보면 웃기긴 함
정작 지금 보면 그 갓겜이라던 게임들이 뒤진 케이스가 더 많더라
결국 +-해서 이득이면 성공이지
수익이 나오니까 후속작이 나오는거지 뭐
팔콤 게임들도 판매량만 보면 이걸 누구 코에 붙이냐 소리 절로 나옴
근데 20년 넘게 계속 나오지
그리고 걔네는 거의 매년 게임이 나오니까
ㄹㅇ 할로우나이트가 돈 ㅈㄴ벌엇을꺼야
개인제작 인디니....
영화도 천만이 보러 가는데, 비슷한 가격의 게임은 10만장 팔기도 어려움.
슈퍼갓겜 하고 비교해서 그렇지 평범하게 100만장도 잘팔린거 아닌가;;
근데 콘코드는 뭘 믿고
트리플 A는 들어가는 돈이 트리플 A! 라는 뜻입니다
요런거 볼때마다 진짜 게임업계가
비효율 적으로 게임을 제작해서 좇되는건지, 이게 어쩔수 없는 건지
알수가 없단 말이야....
암만봐도 돈은 못벌것 같은 저예산 아트 영화가 꾸준히 나오는 이유와도 같다
많이 팔려서 이득이면 공짜로 풀면 1억장도 가능하지 ㅋㅋㅋ
스파이더맨2도 천만장 이상 팔았지만 간신히 손익분기 찍었을걸??
보통은 그래픽에 돈을 너무써서 손익분기점이 안나오는 케이스가 많음
차라리 그래픽 줄이고 최적화에 더 신경쓰는게 많이 팔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