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원이 큰 소리 치며 뭐라하니
"감히 아랫것이"라고 하지 않고 나름 설명함
"내 배앞을 가로질렀다"는 개인적 감정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해적기라는 명분을 먼저 앞세움
수행원이 "어린아이가!!"라고 하는거 보면
그래도 평소엔 어린아이를 쏠 사람은 아니라고 봤을 수도 있고
본인도 다른 사람들보고 "니들이 쏘라이"가 아니라
자기가 앞서서 더러운 일을 맡음
역시 자르막 성의 인격은 모두가 알아봐줘야 한다이
수행원이 큰 소리 치며 뭐라하니
"감히 아랫것이"라고 하지 않고 나름 설명함
"내 배앞을 가로질렀다"는 개인적 감정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해적기라는 명분을 먼저 앞세움
수행원이 "어린아이가!!"라고 하는거 보면
그래도 평소엔 어린아이를 쏠 사람은 아니라고 봤을 수도 있고
본인도 다른 사람들보고 "니들이 쏘라이"가 아니라
자기가 앞서서 더러운 일을 맡음
역시 자르막 성의 인격은 모두가 알아봐줘야 한다이
자르막 성을 따라가고 싶은 스테리 왕자의 발걸음에 고아왕국이 휘청였다나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