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먹고 잘 참고 있었는데
어제 술 땡겨서 소맥 크게 두잔 말아먹고 취해서 끓여 먹었나 봄.
라면 흔적은 남아있는데 먹은 기억이 안남.
먹은 기억은 없는데 살만 찐거 같아서 너무 억울함.
ㅅㅂ 쾌락 없는 책임이네 이거...
그냥 안먹고 잘 참고 있었는데
어제 술 땡겨서 소맥 크게 두잔 말아먹고 취해서 끓여 먹었나 봄.
라면 흔적은 남아있는데 먹은 기억이 안남.
먹은 기억은 없는데 살만 찐거 같아서 너무 억울함.
ㅅㅂ 쾌락 없는 책임이네 이거...
기억도 없이 맛있게 먹었으면 0 칼로리 아닐까?
그럼 기억을 일깨우기 위해서 한번더 끓여먹어 ...
기억을 잃을정도면 알콜을 끊어...
기억도 없이 맛있게 먹었으면 0 칼로리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려해도 체중계는 정직하겠지...
자고로 역사적으로도 충신은 죽는 법이지
밥먹고서 억울한게 배는 부른데 맛없는거 먹었을때랑 정신 맛가서 먹은 기억만 있을때인데 ....
그럼 기억을 일깨우기 위해서 한번더 끓여먹어 ...
기억을 잃을정도면 알콜을 끊어...
필름 끊길 정도의 양은 아니었는데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소맥으로 빠르게 마셔서 필름 끊겼나 봄.
다음부터는 영상으로 찍어놔
소맥 두잔에 뻗다니 요녀석
병원을 가
그러다 알콜 치매 온다
소맥 큰거로 두잔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예상한 양으로 두잔에 필름 끊긴거면 술 끊어야겠는데?
그 마음가짐 잊지마라..
운동할때 난 라면을 먹었다를 상기하라..
그러면 오늘 또 먹으면 됨. 그러면 먹은 기억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