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현찰로 줄때 걷는게 거의 반강제 수준의 분위기라 계좌 입금으로 바꿨다 정도의 썰은 들어본거 같은데
훈계쟁이2018/01/22 18:09
저 것도 일종의 뇌물임.
실제로 저런 먹거리나 훈련 후에 지급되는 교통비 및 식비를 몰아주는 조건으로 조교가 훈련 빼주는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음. 예비군 훈련 끝나면 교통비 주는거 뻔히 아니까 군대고참들이 후임들이 받은 돈들을 갈취하는 사례도 있었고. 여러가지 악폐습과 사고사례가 발생되니 요샌 계좌에 직접 쏴주는걸로 바꾼거임.
훈계쟁이2018/01/22 18:11
심지어 첫날 동원훈련에서 저런 px 먹거리 조교한테 사주고선 다음날에 예비군한테 받아먹은거 신고한다며 오히려 조교들 협박하는 예비군들도 있음.
보노두리2018/01/22 17:43
내가 예비군 조교라 이상한놈 많이 봤는데 막상 나 예비군나가면 다들 착하더라 왜냐 .... 왠지 억울해
Cafe Mocha2018/01/22 17:49
버렸대서 쓰레기인즐알았는데 잘 보니 간식 던져놓고 나온거네
FUTmobile2018/01/22 17:54
그냥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이삼만원 던져주고 오는게 젤 깔끔함
㈜허리케인2018/01/22 17:54
기래믹스 언제 다시 돌아오냐!!
딸기맛고추2018/01/22 17:55
현역때 뿅뿅나 개폐급이었던겄을 생각하며 과자좀 사먹고 주고옴
lllllllllllI2018/01/22 17:55
이등병한테 뭐 먹고싶냐 계속 물으니까 괜찮다고 하길래 "쪼꼬과자 사줄까?"물어보고 그렇다길래 두봉다리 사다줌.
밤에 불침번 나와서 멀리서 보는데 선임이랑 봉투에서 라면 찾더라.
그래서 담날 라면 먹고싶다고 말 왜 안했냐고 갈구고 라면 두봉다리 투척하고 나옴.
지라스2018/01/22 17:56
차비 주면 모아다 조교손에 쥐어주곤 했는데
Lincecum2018/01/22 17:58
개판치면서 스트레스 졸라게 주다가
막판에 상병XXX 포상주십시오 탄원해주고 감
물론 포상은 못 받음.
눈팅으로-1일2018/01/22 18:01
헌병대에있으면서 들은바로는 돈을 걷어서 과자를사주고 훈훈하게 떠난 야비군중 일부가 '난사주기 싫어는대 강제로 사줘야 했다고' 민원을 때려서 군부대에 빅엿을 시전하기도한다.
한화우승2018/01/22 18:04
동원 가면 폰가지고 항상 기간병들 불러다가 사진찍어서 부모님이나 여자친구한테 보내줬음 (물론 찍은 후에는 저장된거 삭제)
누구한테 보낼래? 해서 여자친구 소리 먼저 나오면 쿠사리 멕이고 다시 보내줌 ㅋㅋ
물론 개뿅뿅떤뒤에 두고가는거라
정신피해보상금같은거다
난 마지막 동원때 기분좋아서
카드주고 긁으라 했다가
피눈물 흘림
다먹은 과자봉지 이쁘게도 담았네
전에 비슷한거 적었다가 엄청 까여서 마음의 상처 받음...
내가 말 주변이 없어서 그런가 대강 느낌으로 적었는데 ㅠㅠ
ㅄ은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대부분은 그냥 시키는거만 하고 설렁설렁하고싶어하지.
다먹은 과자봉지 이쁘게도 담았네
물론 개뿅뿅떤뒤에 두고가는거라
정신피해보상금같은거다
밤마다 라면 먹고 아재들이랑 놀다가 새벽까지 와서 좀 자라고 고생한 우리 담당조교는 담배도 몰래 챙겨줬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학생예비군떄나 좀 쌘척하는 ㅄ놈들이 몇명있어서 그렇지 ..그냥 왠만해선 굼벵이들만 모여서 그렇게 귀찬을꺼같진 않은데
굼벵이들을 굴려야하니 귀찮지
전에 비슷한거 적었다가 엄청 까여서 마음의 상처 받음...
내가 말 주변이 없어서 그런가 대강 느낌으로 적었는데 ㅠㅠ
요즘은 모르겠는데 내가 야비군 갔을때는
퇴소할때 차비 2천원인가? 줬거든
근데 그걸 모아서 조교한테 주고 가는게
암묵적인 룰(?) 같은거라 모아서 주고 갔는데
- 이후에 적은 글 때문에 욕 먹고 비추 먹어서 여기까지
난 마지막 동원때 기분좋아서
카드주고 긁으라 했다가
피눈물 흘림
저걸 개인이 다사면 부담이 되지만,
나눠서 사면 얼마 안되지.
나도 별건 아니지만 예비군 급여 주면 그냥 조교한테 그냥 줬는데
난 마지막에 px늦게 가서 산거 거의 다 못먹고 주고옴
난 예비군 겨우 3년차긴 한데
현역때 동원간거 포함해도 예비군들이 대체적으로 얌전한거같던데
요새도 예비군 훈련가서 현역들한테 갑질하는 븅신들 있음?
ㅄ은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대부분은 그냥 시키는거만 하고 설렁설렁하고싶어하지.
동원,동미참이든 꼭 있음
예비군 첨하면서 인터넷만 보고와서 뭘 시키든 말안들음
예비군 하루이틀 하냐면서 말잘들으면 손해라는 새키들도 있고,
특히 동미참에서 조기퇴소 해야되는데 되도않는 가오 부리는놈이랑 같은분대되면 개빡침
갑질은 못봤는데 먹을꺼 사줬는지 점심시간때 형이 먹을거 사줬자너~ 가라좀 치게 해주라 ㅋㅋㅋ 이정돈 봤음
요즘 저것도 못하게 하던데. 왜 못하게[ 하는걸까
급여가 많아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예전에 현찰로 줄때 걷는게 거의 반강제 수준의 분위기라 계좌 입금으로 바꿨다 정도의 썰은 들어본거 같은데
저 것도 일종의 뇌물임.
실제로 저런 먹거리나 훈련 후에 지급되는 교통비 및 식비를 몰아주는 조건으로 조교가 훈련 빼주는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음. 예비군 훈련 끝나면 교통비 주는거 뻔히 아니까 군대고참들이 후임들이 받은 돈들을 갈취하는 사례도 있었고. 여러가지 악폐습과 사고사례가 발생되니 요샌 계좌에 직접 쏴주는걸로 바꾼거임.
심지어 첫날 동원훈련에서 저런 px 먹거리 조교한테 사주고선 다음날에 예비군한테 받아먹은거 신고한다며 오히려 조교들 협박하는 예비군들도 있음.
내가 예비군 조교라 이상한놈 많이 봤는데 막상 나 예비군나가면 다들 착하더라 왜냐 .... 왠지 억울해
버렸대서 쓰레기인즐알았는데 잘 보니 간식 던져놓고 나온거네
그냥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이삼만원 던져주고 오는게 젤 깔끔함
기래믹스 언제 다시 돌아오냐!!
현역때 뿅뿅나 개폐급이었던겄을 생각하며 과자좀 사먹고 주고옴
이등병한테 뭐 먹고싶냐 계속 물으니까 괜찮다고 하길래 "쪼꼬과자 사줄까?"물어보고 그렇다길래 두봉다리 사다줌.
밤에 불침번 나와서 멀리서 보는데 선임이랑 봉투에서 라면 찾더라.
그래서 담날 라면 먹고싶다고 말 왜 안했냐고 갈구고 라면 두봉다리 투척하고 나옴.
차비 주면 모아다 조교손에 쥐어주곤 했는데
개판치면서 스트레스 졸라게 주다가
막판에 상병XXX 포상주십시오 탄원해주고 감
물론 포상은 못 받음.
헌병대에있으면서 들은바로는 돈을 걷어서 과자를사주고 훈훈하게 떠난 야비군중 일부가 '난사주기 싫어는대 강제로 사줘야 했다고' 민원을 때려서 군부대에 빅엿을 시전하기도한다.
동원 가면 폰가지고 항상 기간병들 불러다가 사진찍어서 부모님이나 여자친구한테 보내줬음 (물론 찍은 후에는 저장된거 삭제)
누구한테 보낼래? 해서 여자친구 소리 먼저 나오면 쿠사리 멕이고 다시 보내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