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부가 적당히 썩었으면
'아 그래 뭐 이런 ㅈ같은 정부라도 있긴 있어야지...'
인데
세계정부가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는 썩음이라
'...?' 상태가됨
Q. 그래서 대안 있음?
이라는 질문들이 가끔 있는데
걍 대안이 없어도 지금보단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꽤 드는편임
세계정부가 적당히 썩었으면
'아 그래 뭐 이런 ㅈ같은 정부라도 있긴 있어야지...'
인데
세계정부가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는 썩음이라
'...?' 상태가됨
Q. 그래서 대안 있음?
이라는 질문들이 가끔 있는데
걍 대안이 없어도 지금보단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꽤 드는편임
차라리 세계정부가 무너지고 각자도생 상태가 되어도 천룡인들 ㅈㄹ하는거에 비하면 예전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정로 지금 구조가 개막장임
그리 간단한 이야기도 아닌게 가프는 최대한 많은 일반 시민을 지키고싶어하고 해적으로 인해 생기는 시민들의 피해도 있다는걸 생각해야함..
가프가 드래곤마냥 저항조직에 들어간다 치고 그걸로 해적, 세계정부 양쪽을 상대할 수 있을까?라고하면 아니라는거임..
지금 반란군은 노예 일부를 해방하는것조차도 오랜 준비와 피해를 감수해야하는데 악질 해적들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지킬 여력이 없음
해적으로 들어가도 다른 해적과 정부 양측을 상대로 그 넓은 세계의 시민들을 지킬만한 병력이 생기는것도 아니지
그러니까 최대한 많은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현실과 타협한 최선의 선택이 해군인거임
적어도 해적의 피해로부터 많은 시민들을 지킬 수 있는 병력과 힘이 손에 들어오니까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도 아님. 해적들이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 이유가 세계정부 때문임. 이건 작중에서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부분임
그리고 천상금 못 버티고 쓰러지는 국가들도 나오지. 해적놈들 백날 날고기어도 세계정부의 패악질을 못 따라감
저정도면 그냥 봉건제가 낫지않나
차라리 세계정부가 무너지고 각자도생 상태가 되어도 천룡인들 ㅈㄹ하는거에 비하면 예전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정로 지금 구조가 개막장임
가프는 모순된 정의라고 생각함 현실과 타협한 정의
손주야 해적이라고 쳐도, 대안을 만들기 위해 아들이 나가서 싸우고 있음
이게 가장 큰 문제임
차라리 로저 이전 시대를 모거니아가 판치는 무법시대였으면 나았을텐데 나온 내용이 ㅋㅋㅋㅋㅋㅋ
그리 간단한 이야기도 아닌게 가프는 최대한 많은 일반 시민을 지키고싶어하고 해적으로 인해 생기는 시민들의 피해도 있다는걸 생각해야함..
가프가 드래곤마냥 저항조직에 들어간다 치고 그걸로 해적, 세계정부 양쪽을 상대할 수 있을까?라고하면 아니라는거임..
지금 반란군은 노예 일부를 해방하는것조차도 오랜 준비와 피해를 감수해야하는데 악질 해적들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지킬 여력이 없음
해적으로 들어가도 다른 해적과 정부 양측을 상대로 그 넓은 세계의 시민들을 지킬만한 병력이 생기는것도 아니지
그러니까 최대한 많은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현실과 타협한 최선의 선택이 해군인거임
적어도 해적의 피해로부터 많은 시민들을 지킬 수 있는 병력과 힘이 손에 들어오니까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도 아님. 해적들이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 이유가 세계정부 때문임. 이건 작중에서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부분임
그리고 천상금 못 버티고 쓰러지는 국가들도 나오지. 해적놈들 백날 날고기어도 세계정부의 패악질을 못 따라감
그야 대해적시대 전에도 세계정부는 착취를 해왔으니까...
당연히 세계정부의 피해가 해적보다 적다는 의미는 아님
현실적으로 가프 개인의 힘으로는 세계정부측과 해적 양측의 패악질을 동시에 상대하지는 못한다는거임
그럴바에는 세계정부측의 힘을 이용해 해적측의 피해라도 효과적으로 막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이 마냥 잘못된건 아니라는 이야기
난 이 착취의 문제점을 이렇게봄.
지금 당장의 문제는 가맹국과 비가맹국으로 나뉘어져 있고
다음으로 설령 가맹국이라 해도 제대로 보호받질 못하며
마지막으로 이 착취의 끝은 결국 모두 다같이 폭사하는 길임
차라리 해적놈들이 세계를 박살내는게 더 느릴거임 이라고 생각해서 영 마음에 들지 않음
해군은 원래 썩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