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스토리 타임라인 짚어봤는데 이거도 딱 들어맞음
뮤트가 네티 테극 때 있던 일 기반으로 정보를 얻고 활을 가로챈거니까 최소한 메인스 챕터4 이후 시점인데
뮤트가 비비 이용해서 암약하는거랑 모나티엄 정치상황 뒤집어놓는 등 행적이 점점 과격해지기 시작하는 시점도 저기서 얼마 뒤임
트릭컬 스토리는 이런 방식을 꽤 자주 보여주는데, 뮤트의 경우도 비슷하게 '아니 신뢰도 신뢰지만 능력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한 엘레나가 믿어줬다는 첩보반장이라는 애가 진짜로 이런 되다만 능력에 첩보반장한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냉정함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는게 말이 되냐'에 대해 'ㅇㅇ 당연히 말안되지'라는 패턴각을 잡을 수 있음.
님도 이거 재봤구나
나도 타임라인 재조정 해봤었는데ㅋㅋㅋ
허 진짜 활 집고 급발진 씨게 박은 건가
유물들이 정당한 주인이 아니거나 자격이 없는자의 손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를 몇번 보여줬으니...
확실히 애가 충독적인게 저래서라면 말이됨
충동적
왜이래 이거
확실히 시점이랑 엮으면 급발진의 이유가 잘 설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