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정태 시기에 깝추는 새끼들 다 날려버리고 왕권이 피크 보통 이 시기에 머리 헷가닥한 놈이 앉기 마련인데 마침 세종이 그 자리에 앉음 사실 후환을 생각하면 세종도 인간백정 모드 들어가야 했다는 의견도 종종 있다...
운이 정말 좋았지
태종이 나라의 기틀 제대로 다져놔도 다음 왕이 개판치면 결국 말짱 도루묵 되는데
더 뛰어난 세종이 즉위 하면서 조선의 수명이 대폭 연장됨...
세조야 문종 생전에는 닥치고 있었다지만
양녕은 죽였어야했어... 뭐 양녕 없었어도 세조는 깽판쳤을거같긴하다만
세종이 인간백정이 된 세계선이 꼭 긍정적일 거란 예상도 금물임. 단 하나의 요소로도 역사는 크게 뒤틀려서.
문종이 건강해야했는데..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데 수신에서 그만..
무리인 걸 알지만 칼 한번만 써주시지... 양녕이나 수양이나...
조선 후기 관리들도 세종때 기록과 그때 만들어진 제도 보고는 '와 개쩐다 그때 어떻게 이렇게 했지' 했을 정도였고 흉내내는 것도 엄두도 못냈다고 하니...
뭘 잘 했다고 눈을 그렇게 뜨고 웃어
칵
운이 정말 좋았지
태종이 나라의 기틀 제대로 다져놔도 다음 왕이 개판치면 결국 말짱 도루묵 되는데
더 뛰어난 세종이 즉위 하면서 조선의 수명이 대폭 연장됨...
문종이 건강해야했는데..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데 수신에서 그만..
무리인 걸 알지만 칼 한번만 써주시지... 양녕이나 수양이나...
세조가 왕좌 빼앗고도 안 망할 수 있었던 기틀을 마련해줌
조선 후기 관리들도 세종때 기록과 그때 만들어진 제도 보고는 '와 개쩐다 그때 어떻게 이렇게 했지' 했을 정도였고 흉내내는 것도 엄두도 못냈다고 하니...
세종이 인간백정이 된 세계선이 꼭 긍정적일 거란 예상도 금물임. 단 하나의 요소로도 역사는 크게 뒤틀려서.
세조야 문종 생전에는 닥치고 있었다지만
양녕은 죽였어야했어... 뭐 양녕 없었어도 세조는 깽판쳤을거같긴하다만
왜 태조만 파란색이야?
원래 건국과정에선 숙청이 잇을수 밖에엇지 그리고 태종은 타켓이 권력에 위협이되는 외척 이나 공신이었고 오히려 평민들에겐 자비로운 모습을 보엿고
사실 문종이 애를 좀더 일찍 낳던가 문종이 10년만 더 살았으면 세조가 반정을 할수 없었울듯
하지만 문종의 마누라는 궁녀와 바람났고 단종은 늦게 낳았으며
문종은 40대에 떠낫지...
조선 수명이 한 100년이였으면 세종때 200년정도 기틀쌓아줬다 생각함
근데 문단세 때를 어케든 잘넘어갈수 있게 조금만더 건강하셨으면 좋았을껄
세종이 아빠 태종말 조금만 더 잘들었으면 조선 역사가 달라졌겠지
태종과 태조를 동시에 아우르는 정종의 손 보소
인간관계 디테일히 잘그렸네
뭘 잘 했다고 눈을 그렇게 뜨고 웃어
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