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레딧에 올라온 소 사진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TV나 잡지, 언론 등에 소개됐는데
덴버 가축박람회에 등장한 이 소는
육질을 위해 사육된 소임에도 불구하고
농장주는 농장 견학과 소에 대한 관심 증진 등을 위해
소의 털을 다듬고 가꾸어주면서
풍성하면서도 부드러워보이는 소가 탄생함
사진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털복숭이 소(플러피 카우) 콘테스트까지 진행되는 등
큰 발자취를 남겼는데
그렇게 유명해지게 된 이 소의 이름은
"텍사스 토네이도"
이야 소 털이 저렇게 복슬복슬 할 수 있었다니
이름만 들으면 투우같네
크기만 좀 많이 작고 똥만 덜 쌋어도 애완용인데 ㄲㅂ;;
업계의 수퍼모델
종은 기억 안 나는데 대형견 정도가 다 큰 애완용 소가 있긴 함...
이야 소 털이 저렇게 복슬복슬 할 수 있었다니
이름만 들으면 투우같네
크기만 좀 많이 작고 똥만 덜 쌋어도 애완용인데 ㄲㅂ;;
종은 기억 안 나는데 대형견 정도가 다 큰 애완용 소가 있긴 함...
텍사스 토네이도!! (복슬)
텍사스 토네이도라 불리우는 살인 레슬러가 킥을 날리지만 털빨땜에 맞춰봤자 상대가 복슬거릴뿐인 스토리가 바로 연상되는 이름
소탈하게 생겼네
뽀잉뽀잉 튕기면서 돌아다닐것같은데
이름은 왜이리 강렬햌ㅋㅋㅋ
업계의 수퍼모델
와
예전에 어떤 할아버지도 황소를 제 자식처럼 금이야옥이야 가꿔주시니까 털이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
비켜봐
안아보고 싶다
카페라떼네
힘숨찐처럼 생기긴 했어.....
소털이 저렇게 뽀송하니까 뭐 극세사 이불 보는 느낌이라 만져보고 싶어진다
이름이 말랑카우 아니었어?
토네이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