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mark3의 비적층형 센서에 대한 호불호 문의?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조만간 발표 예정 소식이 있는 r6 mark3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r6 mark3에 대한 루머가 처음 들렸을때는 r3 센서(적층형)가 탑재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고 가격대만 잘 형성해준다면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끝판왕 급이라는 반응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현재 최근 소식을 보니 r3의 적층형 센서가 탑재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센서(3천만화소, 비적층형 센서)가 들어가는 것으로 기정사실화된거 같더라구요. 해당 소식 이후 r6 mark3에 적층형 센서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인해 관심도가 조금 떨어진 느낌을 받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바로 적층형 센서에 대한 점입니다.
제가 현재 r6 mark2, r6 유저로 적층형 센서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장단점 및 중요성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제가 급하게 공부하기론 적층형 센서가 속도에 강점이 있고 전자셔터 사용에 자유도가 높아지는 점 그리고 롤링셔터 왜곡 억제와 더 빠른 초점 인식에 능한 대신 DR과 노이즈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다는 점 정도? DR과 노이즈의 경우 실생활에선 크게 느끼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오히려 적층형센서를 탑재함으로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더 좋다는 흐름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적층형 센서가 만능이라고 하기엔 확실한 아쉬운 점이 존재하는데 r6 mark3에 비적층형 센서가 들어가는 것에 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다는 분위기가 있는 듯 해서 지금 시기에 비적층형은 메리트가 없는걸까요? 저는 센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좋아지면 괜찮다는 막연한 초짜였는데 그렇게만 생각하면 안되나 싶어서요...ㅎㅎㅎ 비적층형 센서가 탑재됨으로써 부정적인 측면이 큰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