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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의 외침 "노부장!"

보통 청문회에서 증인이나 참고인을 칭할 때,

"OO 씨". "OO 증인"이라고들 하던데,

급한 시점에 무의식적으로 내지르는 이완영의
"노부장!"이라는 외침 속에서

이완영이 K 스포츠와의 관계가 남남이 아니라
한 몸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승일씨도 아니고 노승일 증인도 아닌
"노부장!"이라니... 더러운 세상이다.


댓글
  • 예은아빠 2016/12/22 21:20

    대부2 에서  아버지의 부하였던 프랭크 펜탄젤리가 FBI에 알파치노의 범죄사실을 불려 하자 알파치노는 그 친형을 데려다가 증인석 앞 방청석에 앉혀놓고 무언의 협박을 합니다.  결국 펜탄젤리는 알파치노에 대한 불리한 증언을 철회하고 모르쇠를 하죠.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증인보호프로그램, 가족 친척까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너무 위험한 발언을 해버렸어요. 보호해야 합니다

    (q8Tcj7)

  • 체력은매력 2016/12/22 21:21

    얼마나 자주 말햇으면 입에 붙엇네 십새깈ㅋㅋㅋㅋㅋㅋ

    (q8Tcj7)

  • 황봉아 2016/12/22 21:35

    완영이 바지 한쪽만 입고 한쪽은 기타처럼 만들고
    마이크 잡고 노부장님을~~향한 나의 마음의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거 마니 한 톤임

    (q8Tc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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