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대벌레 대란 => 대벌레 방제 사업 크게 벌임
=> 대벌레 뿐 아니라 당연히도 곤충/뱀/양서류 싹 죽음
=> 빈 자리에 그 농약에 저항성 있던 러브버그가
빈자리를 싹 차지함
어차피 싹 방제하면 또 다른게 대란 일으킬텐데
러브버그 특)
1. 전염병 감염 매개체 아님
2. 사람을 물지도 않음
3. 물만 뿌려도 효과적임
이러니 방제할 이유가 없음
막말로 러브버그도 잡는 농약 뿌리면
그 농약 버티는 다른 애들이 그 자리 차지할텐데...
(징그러워서 작게 가져옴)
그게 산바퀴나 아디다스 모기 같은 애들일지 아닐지 알수 없음
대란이래봐야 고작 2주 정도인 러브버그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ㅋㅋㅋㅋ
바퀴 내려오면 책임짐? 으로 카운터 쌉가능
옐로우스톤 늑대 이야기 배운 사람이라면
사이다식으로 확 밀어 버리면 뒷탈이 어떻게 될지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걸
알게 될텐데
실제로 방역을 해서 문제가 생긴 케이스임
이미 대벌레 방역으로 교훈 배우면 되는데 아무튼 밀어버리자고 함
아니 시발 생태적 지위를 누가 100% 예상할 수 있는데ㅋㅋㅋ
전국적으로 생기는 거면 몰라도 서울만 생기는 거면 서울이 문제인 거 아니냐?
왜냐하면 대벌레 방제 사업을 서울 인천만 했으니까 ㅋㅋㅋ 안한 지방은 다 괜찮음
러브버그만 죽이는 살충제가 있다면야 모를까
살충제 범벅을 해놓으면 후에 어찌될지는 뭐...
바퀴 내려오면 책임짐? 으로 카운터 쌉가능
기분 나쁜거 원툴인 애 조지자고 뭔 재앙이 터질지
옐로우스톤 늑대 이야기 배운 사람이라면
사이다식으로 확 밀어 버리면 뒷탈이 어떻게 될지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걸
알게 될텐데
한국 무역의 중심지라서... 외국인 뿐만이 아니라 외국벌레도 잘들어옴 그리고 아열대 기후가 되다보니
사실 러브버그 저번 년에도 발생했다고함... 그만큼 한국이 따뜻해져서 러브버그가 살기좋아졌다는 뜻인데
기본적으로 수입품들은 전부 방제하기 때문에 들어오면 방제 실패임.
저 시기가 개같은게 저런거 잴 잘먹는 잠자리 어떤종류도 아직 나오기 전이라서 새들이 저거 먹고 입맛에 좀 맞으셔야하는데 하는 인디언기우제 지넬수밖에 없다는거
전국적으로 생기는 거면 몰라도 서울만 생기는 거면 서울이 문제인 거 아니냐?
실제로 방역을 해서 문제가 생긴 케이스임
사실 이게 어폐가 있는게 작년엔 서울은 서쪽 끝만이고 이제 서울 중부까지 퍼진거고 내년엔 경기도, 한 5년 후엔 부산까지 퍼질꺼라는 이야기가.
왜냐하면 대벌레 방제 사업을 서울 인천만 했으니까 ㅋㅋㅋ 안한 지방은 다 괜찮음
"아직" 서울만 생기는것일듯 내년엔 또 몰라
방역을 서울만 열심히 했나 봐
사실 동물들이 맛없어서 안먹는거지 식물들은 잘 먹는다
죽으면 좋은 비료거든
러브버그만 죽이는 살충제가 있다면야 모를까
살충제 범벅을 해놓으면 후에 어찌될지는 뭐...
이미 대벌레 방역으로 교훈 배우면 되는데 아무튼 밀어버리자고 함
아니 시발 생태적 지위를 누가 100% 예상할 수 있는데ㅋㅋㅋ
저때 왜 어려운지 설명했더니
아무튼 세금 받아먹었으면 뭐라도 해야하지 않냐는 진상놈 있었는데 ㅋㅋㅋ
잘못 건드리면 호주 같은 문제가 생기다 보니
러브버그만 골라 죽이는 약이란건 존재하지 않음
당연히 다른 벌레(그리고 다른 작은 동물들에게도 안좋음)도 다 죽는거고
사람에게도 좋을건 없음
2주 생기고 사라지는게 중요하지
진짜 2주만에 살아질줄은 몰랐지만
방제는 한 벌레만 죽이는게 아님.
그래서 신중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