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물로 태어났지만, 선을 향하며 스스로를 단련하고 신앙의 길을 걸은 끝에 신에게 선택받아 성녀라는 과분한 호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 물론 신성력으로 부활과 재생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안됩니다."
"학구적인 목적이어도 안된다고요. 미친거에요?"
"아니 팔 한쪽도 안되냐는 소리가 먹히겠냐고요"
"마물에 서큐버스라고 껄떡대는 놈들은 산더미였지만 너 정도로 돌아버린 새끼는 처음이다 사이코 용사놈아."
"신성력이 깃든 마물은 어떤 맛일까?"
"신성력은....음...알싸한 맛이군"
"그거 알레르기 반응이에요"
힘멜이면 그렇게 했을거야
라이오스면 그러고도 남지
아 이런 거구나 난 ‘서큐버스’가 ‘재생‘된다길래 딴 거 생각했네
"신성력은....음...알싸한 맛이군"
"그거 알레르기 반응이에요"
신성력에 알레르기...이거 마족이구만
아니 이거 한참 전에 무디글에서 쓴걸로 아는데 왜 지금나와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글도 체감상 3번은 본 것 같은걸!
아 이런 거구나 난 ‘서큐버스’가 ‘재생‘된다길래 딴 거 생각했네
처녀막?
팔 한쪽이라길래 난 또 피스팅f■ck 말하는 줄....
힘멜이면 그렇게 했을거야
라이오스면 그러고도 남지
대충 너는 알을 낳아? 짤
동료 식인 트라우마 있던 센시에게 싱글벙글 팔다리를 건네는 라이오스
훨 후럼 그레이스 생각나네 좋은 애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