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당시 '아 스스로의 정의에 떳떳해 웃고있는 가프와 자신의 손으로 스승을 쓰러뜨러야 하는 비장한 쿠잔이구나' 갓밸리 스포를 본 후 '아 쿠잔은 티치의 눈물없이 듣을 수 없는 사연을 알고있었구나'